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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잡는 Hot 침실 애교법 5가지
댓글 : 0
조회수 : 25,631
2010-03-04 15:03:54

《 나이를 먹어도 남자들은 애교 많은 여자라면 사 죽을 못 쓰는 법.

그렇다면 내 남편 역시 침실 위에서 꼼짝 못하게 하려면 애교로 승부를 내야 하겠지?

무뚝뚝한 성격이라서 애교와는 거리가 멀다고 걱정하지 말 것.

몇 가지 비법만 알면 당신도 침대 위에서 애교넘치는 아내가 될 수 있다. 》



남편 기 살리는 애교 만점 아내들

  밋밋하고 재미없고 섹시한 맛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그대, 종종 남편에게 마누라로 불리고 있는 것은 않은지 생각해 보자. 마누라, 정감 있고 훈훈하게 느껴지는 우리말 호칭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남자들은 더 이상 매력 없는 집사람을 마누라 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가기도 한다.


  남편에게 더 이상 매력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은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그런데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50세가 넘도록 남편을 살살 녹이는 천부적인 애교를 타고난 여성들을 종종 본다. 그녀들은 가정 안에서 만큼은 남편을 왕처럼 모시고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여 사회에 나가서도 당당하게 어깨를 펼 수 있는 남자로 만들기 위해 그렇게 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진 여성들이다. 쉽게 말해 우리들의 어머님 세대가 그러 하셨다.


  부작용이 있다면 일부 남성들이 고질적인 권위의식에 사로잡혀 그런 깊은 속을 가진 아내를 하인부리듯이 막 대할 수도 있다는 것이겠지만, 기본적인 인격을 소유하고 있는 남자라면 그런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침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남편이 이끄는 대로 수 십 년을 따라오며 불평불만을 늘어놓기만 하는 아내가 있는가 하면, 그 여성 특유의 애교로 남편을 꽉 잡아왔던 아내들이 있었으니 그녀들의 남편 잡는 침실 애교 법은 무엇일까 알아보자.



1. 귀엽게 리드를 안 한다
  침실 위에서 가끔은 색 녀로 돌변하여 거칠게 변하는 아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싫증나지 않는 여성 스타일은 뭐니뭐니해도 귀여운 스타일이다. 침대 위에서도 귀여운 짓은 필요한 데, 너무 순수한 척 어울리지 않는 내숭을 떨라는 의미가 아니라 성실한 자세가 중요하다.


  남자는 모름지기 여성 위에 군림해야 마음의 평온을 얻는 심적으로 나약한 존재임을 인식한다면. 이런 식이 좋을 것이다. 내가 한 번 해 보면 안될까?, 내가 위에서 하는 것도 좋을텐데… 결국은 아내가 리드하는 섹스이지만 남편은 왠지 존중받는 느낌이 들 것이고, 여기에 아내가 조금 서툴게 움직이는 기지를 발휘하여 그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2. NO! 라고 말하지 않는다
  남편이 원하면 언제나 OK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전희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종종 잊고 산다. 자극이 불충분하여서 애액이 나오지 않는데도 삽입을 하려고 하는 남편. 그럴 때는 그에게 NO 라고 말하여 민망함을 주기 보다는 살짝 사인을 보낸다. 그가 삽입을 하려고 할 때 허리를 그의 몸에서 떼어 내보자. 당신이 허리를 떼어내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센스 있는 남성이라면 금방 눈치를 챌 것이다. 그가 더 하고 싶어?라고 물으면 자연스럽게 대답하여 전희를 보다 즐겁게 즐기는 것이다. 침실 위에서 서로에게 NO 라고 말하는 행위만큼 자신감을 잃게 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애교 있는 바디랭귀지는 남자를 녹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3. 오럴 서비스는 아내가 먼저!
  발기된 페니스를 가지고 아내에게 먼저 오럴 서비스를 해야 하는 남편은 사실 속마음이 그리 좋지 않다. 그에게서 진한 애무를 받고 싶다면 먼저 선수를 치는 것도 좋은 방법! 전희를 전혀 하지 않은 채 당신이 먼저 그에게 펠라티오를 한다. 파격적인 당신의 모습에 남편은 자연스럽게 흥분되어 당신에게도 커닐링구스를 해 줄 것이다.


  만일 그가 가만히 앉아서 당신의 애무를 받기만 한다면 살짝 엉덩이를 그의 얼굴 쪽을 향하게 하자. 곧 시각적으로 자극된 그가 거칠게 돌진 할 것이다. 오럴 섹스는 남자에 의해서 주도되는 것보다 여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흥분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4. 성감대 위에 그의 손을 올려준다
  남편에게 성감대를 찾게 하는 방법보다는 아내가 그의 손을 내가 좋아하는 성감대 위에 직접 올려주는 것은 애교스러운 스킬이다. 성감대를 찾기 어려우면 간지러움을 느끼는 부분을 찾으면 일차적인 성공. 왜냐하면 간지러움을 잘 타는 부위가 대부분 민감하기 때문이다. 당신 스스로가 자신의 성감대를 찾아서 그 부분을 그이가 애무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유도방법은 성감대 부분에 그이의 손을 가져다가 올려 놓는 것이다.


  이런 행동으로 파트너에게 자신의 성감대를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만일 전혀 성감대가 아닌 부분을 애무하고 있으면 손으로 그이의 애무를 방해하면 되는 것이다. 거부의 몸짓으로 성감대가 아닌 것을 눈치챌 수 있게 하면 된다



5. 당신이 최고야~ 라고 말한다
  여성은 남성이 피스톤 운동을 할 때 한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감도가 높아진다. 당신의 파트너가 한 곳을 공략했을 때 '바로 이것이다'라는 확실한 느낌을 받으면 다리를 그의 등에 올려놓고 꼼짝하지 않고 다리에 힘을 주어 감싸 안는다. 아내가 왜 꼼짝하지 않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센스가 있는 남편이라면 눈치를 챌 것이다.


  지금껏 성의껏 남편을 배려해온 아내라면, 여기에서 자신의 쾌감이 절정에 이르고 있으니 멈추지 말아달라는 아내의 사인을 잘 알아듣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당신이 이제 오르가슴의 극치를 맛보고, 숨가빴던 높은 산을 내려올 때 마지막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당신은 역시 최고의 남자야! 이보다 남편의 기를 살리는 말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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