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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더욱 기승부리는 질염과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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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5,962
2010-08-31 05:21:08
여름철에 더욱 기승부리는 질염과 성병



  성병은 미와 사랑의 여신인 비너스(venus)의 이름을 따서 'venereal disease'라고도 불리지만 이름처럼 아름답거나 사랑스러운 질환은 분명 아니다. 특별한 자각 증상 없이 잠복해 있다가 갑자기 합병증을 유발해 괴롭게 만드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성의 경우 불임, 자궁경부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성병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염 역시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다.

  전문가들은 성병과 질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미리 그 전파경로를 습득해 자신도 모른 채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성병, 여성에서 잠복기 길어 ‘검진’ 필수
  성병의 원인은 크게 세균에 의한 감염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구분될 수 있다.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는 매독, 임질, 연성하감, 클라미디아, 비임균성 요도염 등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는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등을 꼽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전체 성병 건수는 2001년 2만7915건에서 2002년 3만2872건으로 증가한 후 감소 추세에 있다. 성병의 흔한 질환 중 임질과 비임균성 요도염은 감소 추세인 데 반해 클라미디아, 매독, 첨규콘딜롬, 성기단순포진 등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성병은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조금 더 위험하다. 남성은 자각증상이 있어 곧바로 치료로 이어질 수 있으나 여성의 경우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임질에 걸렸을 경우 여성은 골반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내기 전에는 이렇다 할만한 증상이 없어 더욱 심각하다.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3~10일 정도이지만 심할 경우 1년 이상 가는 경우도 있다.

  클라미디아 세균으로부터 감염되는 클라미디아 감염증도 마찬가지다. 남성의 경우 요도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소변을 볼 때 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약간의 통증이 있는 반면 여성의 경우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감염 여부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잠복기는 1~3주 정도다.

  임질과 클라미디아는 대부분 동시에 감염되기 때문에 병행치료가 요구된다. 이들을 제 때 치료하지 않는 경우 난관염, 자궁외 임신, 불임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의심된다면 하루 빨리 산부인과에서 진단과 치료를 해야 한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한다. 모든 성병이 그렇듯 치료는 성관계를 가진 상대방과 함께 시행해야 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성병인 성기단순포진(헤르페스), 첨규콘딜롬 등은 100% 완치가 힘들다. 다만 항 바이러스제제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증상의 발생을 막을 수는 있다. 일년에 6~8회 이상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경구 항바이러스제제의 장기억제요법을 사용함으로써 타인으로 감염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성병은 확실한 전파경로를 가지고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콘돔을 사용하는 것과 무분별한 성생활을 자제하는 것이 성병 예방의 최우선 원칙이다.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잠복기가 길어 감염 사실을 아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성기 부위가 가렵다거나 배뇨 시 통증이 있다면 바로 산부인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무엇보다 성병이 문제가 되는 것은 여성의 경우 장기적으로 불임,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클라미디아 감염은 여성 환자 90% 이상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자신의 감염여부를 알지 못하여 영구적인 손상과 불임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 질염 예방, 콘돔 사용이 제 1원칙
  질염은 질에 세균이 감염됐거나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외래에서 산부인과 의사가 접하는 가장 흔한 부인과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천 만 명의 환자가 산부인과에 내원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여성에게는 흔한 병이다. 증상은 질 분비물의 증가, 가려움증, 불쾌감, 성교통, 배뇨통 등이다. 질염의 종류로는 세균성 질염, 칸디다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이 있다.

  정상적인 질의 상태는 유산간균 등에 의해 산성을 유지하여 해로운 균들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유산간균이 파괴되어 정상적인 산도가 깨지면 다른 혐기성 세균이 증식해 생기는 것이 바로 ‘세균성 질염’이다.

  유발인자로는 빈번한 질 세척, 다수의 성교상대, 유산간균의 결여 등을 꼽을 수 있다. 증상으로는 질분비물이 회백색을 띄거나 썩은 생선 냄새가 난다. 치료는 혐기성 세균에 의한 감염증을 처치하는 약물을 사용해 시행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성병과 마찬가지로 성관계시 콘돔을 사용하고, 파트너의 수를 제한하는 등 건전한 성생할을 해야 한다. 세균성 질염에 이여 두 번째로 흔한 '칸디다성 질염'은 전체 여성의 약 75%가 살면서 적어도 한 번은 걸릴 정도로 많이 발생한다. 성교에 의해서 전염되는 성병은 아니고,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가 주원인이다.

  당뇨병, 스테로이드나 면역제제, 광범위 항생제의 투여, 임신, 지나친 성교의 횟수, HIV 감염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꽉 끼는 나이론 팬티를 오랫동안 입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증상은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 배뇨시 통증, 치즈 덩어리 같은 질 분비물이 나오는 것 등이다.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 비누 또는 세정제로 외음부를 심하게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 뜨거운 물에서 오랫동안 목욕 하는 것도 좋지 않다. 합성팬티 대신 면 팬티가 좋고, 꽉 끼는 바지를 오랫동안 입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높은 전파력을 지니고 있어 접촉한 남성의 70%가 전염된다. 임질, 매독, 클라미디아, 에이즈 등의 다른 성병과 관련이 있다. 이 질염이 있는 경우 임신 중에는 조기양막파수, 조기진통, 저체중아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사전에 치료받아야 한다.

  증상은 많은 양의 거품과 황녹색을 띠는 역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흔히 가려움증, 성교통, 빈뇨, 배뇨통의 증상이 있으며 증상이 없는 경우도 50%에 이른다. 치료는 메트로니다졸 등 약물을 복용하면 되는데, 치료효과는 약 95%이고, 성병의 일종이므로 배우자도 같이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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