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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성지식은 성경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거라는 인식이 있어서 성적으로 무지하면 그것이 바로 성경험이 없는 거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쓴 글 중에 "몰라서 칭찬받는 것은 섹스밖에 없다"라는 제목도 있습니다. 그런데 섹스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정신과 육체를 분리해서 생각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 테크닉만 익히면 바로 되는 것이 섹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섹스를 제대로 하려면 정신이 육체에 영향을 미치고 육체가 정신이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섹스가 즐겁지 않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성욕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데 님은 "클리토리스로의 올가즘을 성관계시 항상느끼고는 있는데"라고 하면서 섹스를 먼저 하고픈 마음이 든 적이 없다는 것이 조금은 놀랍네요. 남편과 어떤 방법으로 섹스를 하고 있는지 알고 싶군요. 게다가 님은 "이제서야 케겔이 뭔지 ? 알았네요"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케겔운동을 한다는 말인데 케겔운동을 하면서 섹스를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지 못하고 있단 말인가요? 어떤 방법으로 케겔운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섹스는 성질이 급하면 안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즐길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오르가슴도 긴장된 상태에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이완된 상태에서 느끼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성질이 급하면 잘못하면 짜증이 날까 걱정이 됩니다. 항상 호흡법부터 먼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같은 질이 둔한여자도 개발하고 찾을수 있을까요 ?" 예전에는 지스팟이 40%의 여성에게서만 발견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거의 모든 여성에게서 발견이 된다고 말을 합니다. 저도 많은 사람을 상담하면서 거의 모든 여자들에게서 지스팟이 발견이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 전에는 지스팟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모르다보니 40%라는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제 책을 낼 때만 해도 40%가 우세했는데 작년에 성 전문가들이 거의 100% 발견이 된다고 발표를 했더군요. 그리고 섹스에서 "질이 둔한여자"란 없습니다.
단지 성감이 개발된 여자와 그렇지 않은 여자가 있을 뿐입니다. "남편은 애무를 지극정성으로 해주고요" 그리고 남편이 애무를 통해서 "클리토리스로의 올가즘을"매번 느낄 수 있다면 님의 지스팟을 개발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좀 걸립니다. 하지만 그 시간도 님이 남편과 섹스를 즐기다보면 그냥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꼭 삽입 섹스로만 지스팟을 자극해야 한다고 고집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삽입 섹스로만 지스팟을 자극해야 한다고 고집하게 되면 그 시간이 자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