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여성의 오르가즘은 그 여성마다 천차 만별로 느끼는 양상이 다르다. 이 는 선천적인 끼(이 끼는 나쁜 뜻이 전혀 없음)가 있는 여성으로부터하여 교육을 통한 개화의 과정에서 느껴지는 오르가즘도 포함한다. 물론, 불감증은 오르가즘을 모르는 부류이므로, 불감증의 증상과 같은 여인은 이 4가지 부류에서 제외된다.
한편, 각 여성이 성에 대한 깨우침의 양에 따라 오르가즘을 즐기는 질과 양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즉, 현재 내가 느끼며 알고 있는 오르가즘이 더 이상 좋을 것이 없다고 자신감을 가져도, 또 개화되고 더 교육됨에 따라 더 성숙하여지는 것이 여성 오르가즘의 특징이다. 그러니 항상 배우고자하는 열린 마음을 소유한 여인은 그 누구보다도 더 가치있고 아름다운 섹스를 할 수 있다. 이에 여성의 오르가즘의 즐기는 유형 4가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어느 여성이든지 이 4가지중의 한 가지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또 여기 소개하는 순서대로(1.2.3,4) 더 깨우치는 과정의 오르가즘이라고 보면 좋다.
1. 전초전(前哨戰)형
전초전형은 말 그대로 급한 성격형이다. 섹스에 들어가자마자 남근을 자신의 질속에 급히 삽입시켜 오르가즘을 먼저 느껴야만 직성이 풀리는 여성이다. 이러한 여성은 대개 성격도 급하다. 이러한 형을 좋아하는 여인도 두가지가 있다. 먼저는, 오르가즘을 느끼자마자 그냥 섹스를 그만하는 여인이다.
두번째는 먼저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그 후희를 즐기는 유형인데, 그래도 이러한 유형은 섹스를 지루하게하는 성격은 아니다. 남자를 배려해줄줄 아는 아량이 있는 여인이다. 전초전형일지라도 이 두번째 모양으로 섹스의 시간을 갖는 것이 적어도 남자에 대한 기본 예의이다.
2. 포만(飽滿)형
이는 앞의 전초전형의 반대라고 보면 된다. 전초전형은 섹스를 하자마자 먼저 오르가즘을 느끼는 형인데반해 이 포만형은 오르가즘 직전의 꽉 찬 흥분감을 즐기다가, 섹스 시간이 끝날즈음에 그 폭발을 하는 형이다. 여기서 말하는 포만이란 '꽉 차있다' 는 뜻으로, 오르가즘 직전의 열이 오른 성적 남녀 교감의 흥분으로 곽 차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꽉 찬 성적 흥분을 즐기는 타입을 일컽는다.
이러한 여인은 오르가즘을 먼저 해 버린다면 급히 체력이 떨어지거나 혹은 먼저 오르가즘을 했을 시, 성적 흥분이 바로 식어버려서 더 이상 섹스로 남자를 즐겁게 해 주지 못하는 형들의 여성이다. 또한 이러한 포만형의 여인은 역시 오르가즘 직전의 느낌이 너무나 좋아서 즐기는 형이다. 이러한 여성은 '한번의 오르가즘만' 으로도 원하는 만큼의 섹스 시간을 즐긴다.
3. 반복(反復)형
반복형은 여러 여성들이 잘 아는 일종의 '다번 오르가즘형' 이라고 보면 된다. 이 반복형에도 여성 각자의 체질에 따라 두 부류가 있는데, 첫째는 보통 2-6회정도로 끝내는 형이고, 두번째는 쉬어가면서라도 섹스 시간 내내 끝없이 반복하여 즐기는 형이다. 만일 4회정도로 오르가즘을 하면 녹초(?)가 되버리는 여성이라면 이 두번째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루 종일 내내 오르가즘을 반복해서 느끼다니...(?). 그러나 하루 종일 오르가즘을 반복하면서 섹스하는 여인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여인이 반듯이, 꼭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히 여인들은 자신의 오르가즘적인 틀에만 묶혀 있으면 안된다. 여러가지로 다양한 유형의 오르가즘을 즐기는 형이 더 많이 있다고 알아야한다.
반복형을 즐기는 여성은 섹스에 어느 정도로 익혀 있는 것이고, 이는 또한 진실로 여성으로서의 보이지 않는 성적 자부심을 그 여성 스스로 갖게해 준다. 다른 여성들이 즐기는 섹스 정도는 나도 즐길 수 있다는 자부심 말이다. 이러한 자부심은 여성의 성 심리에서 매우 중요하다. 다시 말해 다번 오르가즘을 아는 여인은 일상 생활의 형태도 달라 보인다. 즉, 자신감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여성 스스로 느끼게 된다.
4. 향유(享有)형
"살 권리를 享有하다" 에서 보듯이 이 "향유(享有)" 란, '존재하는 특권적인 것을 반듯이 즐긴다' 는 뜻이다. 오르가즘에서 향유형이라함은 오르가즘을 절대로 끝까지 폭발하지 않고 끊임없이 그 직전의 흥분을 즐긴다는 말인데, 이러한 여인은 오르가즘 직전의 남녀 교감적인 흥분이, 오르가즘으로 실제 폭발해 버리는 쾌락 그 이상의 즐거움과 쾌감을 누릴 줄 아는 여인이라고 봐야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반듯이 폭발해 버리기 때문이다. 즉, 이 향유형을 가지는 여인은 포만감(오르가즘 폭발 직전의 꽉 찬 느낌)을 각성의 차원에서 즐기는데, 이 즐거움은 영원하여 끝없는 기쁨과 쾌락이 솟아나오고 있음을 이해한다. 이는 또 앞의 포만형하고는 많이 다르다.
포만형은 즐기다가 폭발하지만 향유형은 절대로 폭발하지 않는다. '폭발하지 않고 무슨 재미냐' 라고 하는 사람은 이 향유형의 여성이 느끼고 있는 향유의 본질이나 차원적인 남녀 교감의 성적 기쁨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향유형의 여인은 언제든지 섹스에 대한 기대감과, 마음에 섹스를 원하는 소망을 늘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실제로 방금 섹스를 했는데도 또 다시 쉬지 않고 섹스를 하고 싶어하여 수없이 섹스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다시 말해 섹스에 대한 문은 항상 열려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언제라도 섹스적인 연애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마음과 몸에 항상 소유하고 있는 여인이다.
이러한 여인은 섹스로 인하여 피로감이나 지루함은 절대로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항상 더한 섹스의 시간을 사모할뿐만 아니라, 남녀의 성적인 기(氣)에너지의 활용과 함유로 인하여 정신과 마음이 밝고 늘 가볍다. 일종의 각성된 여인의 경지라고 보면 되고, 이러한 여인은 대개 100,000 명당 한 명씩 있다. 만일 여러분이 이러한 향유형이라면 이 비율로 존재하는 극히 드물고 예지적인 여성중에 속하여 있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