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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날의 컨디션이나 섹스 경험, 능숙도에 따라 10분 안에 오르가슴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여성들은 10분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러나 아내의 마음과는 달리 혼자서 너무 앞서가는 남편.
아직 신혼인 여성들이 쉽게 오르가슴을 경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남편의 사정이 너무 빠르기 때문. 신혼인 아내는 경험 부족으로 쉽게 느끼지 못하는 반면 신혼인 남편은 금욕생활 끝에 경험하는 성관계라서 조루 현상을 보인다.
1. 페니스를 꽉 잡아라
남자가 사정감을 느낄 때는 질에서 페니스를 인정 사정없이 빼내서 페니스를 꽉 잡아라. 이 상태에서 사정감이 없어지면 다시 삽입하여 피스톤 운동을 한다. 다시 사정감이 느껴지면 질에서 빼내서 페니스를 꽉 잡는다. 이런 식으로 반복하면 사정시기를 연장할 수 있다. 또 훈련을 쌓아 익숙해지면 굳이 질에서 페니스를 빼지 않아도 스스로 사정시기를 지연시킬 수 있게 된다.
2. 전희시간을 두배로!
결정적인 순간에 과감하게 질에서 페니스를 빼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 만약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전희시간을 두 배로 늘리는방법을 쓰도록. 남자는 삽입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여자는 클리토리스 자극을 통해 오르가슴 리듬을 레벨 업 시키는 것. 그러면 두사람의 오르가슴 사이클이 어느 정도 맞춰지게 된다. 한마디로 여자가 삽입해달라고 애원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 부부의 상황이나취향에 맞게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사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