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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텐트는 던지듯이 확 뿌리기만 해도 자동으로 알아서 펼쳐지면서 세워진다. 1990년대 까지만 해도 텐트의 한 복판에 기둥을 세우고 텐트의 네 귀퉁이 끝에 달린 고리를 일일이 지면에 박아 고정하는 텐트가 사용됐었는데, 이제는 텐트 속에 둥그런 프레임이 있어서 자동우산처럼 저절로 알아서 펴지는 것이다. 배낭 속에 텐트랑 코펠을 넣고 여행을 떠나 야영을 해봤던 추억이 있는 사람이거나 군대 시절 막사 텐트를 치고 훈련을 했던 남자라면 누구나 텐트 치는 방법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