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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몰카는 어디에서나 극성이다. 해변가 뿐만 아니라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도 카메라가 치마 속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찍은 사진들은 인터넷을 떠돌며 변태들의 하룻밤 '딸감'으로 쓰인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는걸까. 몰카를 찍는 사람들을 몰래 촬영하는 '몰카 사냥꾼'이 심심찮게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소극적 몰카'라며 비아냥거리고 있지만, 이들의 사진들도 몰카 못지 않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한 몰카 사냥꾼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몰카를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도 야할 수 있다"며 "또 그런 장면을 찍는 것 자체도 짜릿하고 재미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몰카 사냥꾼이 대략 1~2만 명 수준인것으로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