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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바로 [전마 블랙 AIKA]입니다 ! 섹시한 갸루 배우 아이카를 이미지로 만든 아이템이죠 ! 한눈에 봐서는 딱딱하고 전혀 부드럽지 않을 것 같이 생겼지만 직접 만져보면 그런 선입견을 순식간에 날려주는 촉감입니다. 오늘은 이 아이템을 AV배우 아이카 본인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바나나몰 : 오늘 인터뷰에서는 이쪽의 [전마 블랙 AIKA]를 살펴봅시다.
아이카 : 와 ! 블랙 AIKA !
바나나몰 : 이 아이템의 특징은 바로 양 사이드가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한쪽 헤드는 격렬한 진동을 맛볼 수 있는 노멀 헤드고, 반대쪽은 따뜻해지는 HOT 헤드입니다.
아이카 : (잠시 전마를 만지며 감촉이나 움직임을 살피다가) 이거 하나 갖고싶어요 ! 최근에 다른걸 사버렸는데 어쩌면 좋죠? (웃음) 이걸로 바꾸고 싶어요 !
바나나몰 : 엄청 텐션이 높으시네요. (웃음) 전마를 많이 좋아하시나 봐요?
아이카 : 자위는 전부 전마로 한답니다. 섹스 프렌드랑 같이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바나나몰 : 섹스 프렌드가 있으셨군요. 그럼 전마는 어떤 식으로 섹스 프렌드와 함께 사용하시나요?
아이카 : 정상위로 삽입하면서 고간에 전마로 자극을 주는 용도로 사용해요 !
바나나몰 : 지금 가지고 있는 전마로는 불가능한 건가요?
아이카 : 집에 있는건 플라스틱 소재의 커다란 제품이라서요. 평범한 마사지기랑 비슷해서 헤드가 크고 유선이라서 사용하기 힘들단 말이에요~
바나나몰 : 그래서 새로운 전마를 찾고 계셨군요.
아이카 : 그렇죠~ 사실 아까 말한 섹스 프렌드랑 같이 보러 갔었답니다.
바나나몰 : 거기서 이 [전마 블랙 AIKA]를 구입할 생각은 없었나요?
아이카 : 사실 그 때는 상자만 보고 너무 크다고 생각되어서 좀 더 컴팩트한 쪽을 사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실물을 보니 딱 적당한 사이즈여서 놀랐어요 ! 그러고 보니 친구 중에서도 “아이카 GET!!”이라고 하면서 이 [전마 블랙 AIKA]를 샀다는 연락이 왔었죠. 그것도 3명이나 !
바나나몰 : 친구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아이카 : 다들 엄청 좋다고 했어요. (웃음) 이런 연락까지 저한테 온답니다. (웃음)
바나나몰 : 아이카씨를 이미지로 만든 전마니까요. (웃음)
아이카 : 충전식이라는 점이 좋네요~
바나나몰 : USB로 충전할 수 있어서 간편하답니다.
아이카 : 야호~
바나나몰 : 충전 코드 삽입구가 꽤 작게 만들어져서 방수 가공도 제대로 되었답니다. 침수만 되지 않으면 목욕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을 거예요.
아이카 : 진짜 좋은데요 ! 로션도 잔뜩 사용할 수 있겠어요 !
바나나몰 : 통째로 씻는 것도 가능한가 봐요.
아이카 : 그것도 고득점 포인트네요 ! 역시 마음 놓고 씻고 싶죠~ 코드가 있으면 신경 쓰여서 제대로 씻을 수가 없으니까요.
바나나몰 : 몸통 부분의 감촉은 어떠세요?
아이카 : 지금까지 만져본 것 중에서 제일 좋아요 ! 무엇보다 이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요. 소재가 실리콘이라서 플라스틱의 차가운 느낌이 없는 것도 좋았는데 여기에 더해 따뜻해지기까지 하다니… 현대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전마라는 느낌이네요 !
바나나몰 : 애용하며 사용하실 수 있겠네요.
아이카 : 자위할 때도 섹스할 때도 대활약 해줄 것 같아요.♬
바나나몰 : 자위는 어떤식으로 하세요?
아이카 : 저는 굉장히 담백하게 하는 편이에요. 소리없이 시선은 천장에 두고 다리를 쭉 핀채로, 전마로 자극해서 30초 만에 가버려요.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끝. (웃음)
바나나몰 : 30초에요?
아이카 : 그냥 상쾌한 기분을 얻고 싶은 것뿐이라서요. (웃음)
바나나몰 : 그렇게 담백하게 할 때도 있다면 반대로 진하게 할 때도 있나요?
아이카 : 잘 없죠. 하지만 가끔 시오후키하고싶을 때는 있어요. (웃음) 그래서 방수 기능은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코드가 없는 것도 굿 !
바나나몰 : [전마 블랙 AIKA]를 갖게 된다면 담백한 자위 생활이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아이카 : 바뀔 것 같아요~ (웃음) 기분 좋아서 오랫동안 사용할지도~ (웃음)
바나나몰 : 섹스할 때도 활약할 수 있을까요?
아이카 : 그럼요. 아까 말한 것 처럼 삽입한채로 고간을 자극하고 싶어요 ! 정말 최적의 사이즈라고 생각해요. 진짜 짱 ! 손에 들기도 쉽고 촉감도 좋고 진동도 7패턴이나 있잖아요 ! 정말 대단한 전마라고 생각해요 !
바나나몰 : “삽입한 채로”라는 건 상대가 해줬으면 하는 건가요?
아이카 : 그것도 좋겠지만 실전에서는 직접 사용하는 경우가 많겠죠. 남성쪽이 허리를 움직이면서 전마까지 조작하면 제 기분 좋은 포인트를 공략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남자가 들고 있는 걸 뺏어서 직접 사용할 거예요. (웃음)
바나나몰 : 말씀하시는 포인트는 그렇게 작은 부분인가요?
아이카 : 저, 클리토리스가 작아서요. 만약 남자였다면 정말 작은 페니스였을 거예요. (웃음) 여하튼, 작은 클리토리스를 전마로 제대로 자극하는 건 저도 힘들어서 남성분이라면 훨씬 더 어려울 거예요.
바나나몰 : 전희 할 때 전마를 사용해서 공략해주는 건 좋아하시나요?
아이카 : 네. 좋아해요. 근데 가끔씩 유두를 핥아주면서 고간에 전마를 대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유두에 집중하면서 전마는 대충하게 되시더라구요. (웃음) 그럴 땐 전마는 뺏어서 직접 컨트롤하고 “당신은 손가락을 넣어줘.”라는 느낌으로. (웃음) 전마는 정말 정말 섬세하다구요. 조금 빗나가는 것도 안 돼요.
바나나몰 : 그중에서는 잘하는 분도 계셨나요?
아이카 : 있었죠. 있었는데…
바나나몰 : 남자 배우였나요?
아이카 : 아뇨, 남자 배우들도 의외로 빗나갔어요. (웃음) 갑자기 빗나가버리면 “에이…”하면서 식어버리기도 했죠. (웃음)
바나나몰 : 그럼 잘하시는 분은 어떤가요?
아이카 : 역시 타이밍을 아시는 분이죠. “지금 이 타이밍에 해주는 거야?! 최고 !!”라는 느낌. (웃음)
바나나몰 :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웃음)
아이카 : 음~ (웃음) 입으로 애무해주는 게 끝나면 손가락을 하나 넣어주고, 흐름을 타서 전마로 자극해준다거나…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사용해준다면 최고죠. 삽입 후에도 자연스럽게 자극해주면 “끼얏~”하고 마구 느껴버려요. (웃음)
바나나몰 : ‘흐름’이 중요한 거네요.
아이카 : 그런 걸 잘하는 분은 평소에도 여성을 위해주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배려해준다고나 할까? 반대로 제멋대로인 사람은 잘 못 해요. (웃음) 성격이 좋은 분은 섹스도 잘한다는 느낌이에요~
바나나몰 : 친절한 사람은 섹스도 잘한다?
아이카 : 친절하다기보다는 배려심 있는 사람이죠. “뭐라도 좋아. 네가 생각하는 것, 전부 이뤄줄게.”라고 하는 건 친절함이라기보다는 그냥 응석을 받아주는 거죠. 그렇게 친절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지?”처럼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바나나몰 : 정말 많은 걸 배워가네요.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카 : 저야말로 엄청 즐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