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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즈나입니다!!
오늘은 믿고 사용하는 TENGA의 상품으로 찾아왔어요!!
바로 텐가 이로하 시리즈의 신작인 [이로하 젠]입니다!!
이로하 시리즈는 성인용품으로 보이지 않는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 있죠!
소문으로는 챠센(茶せん)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나 봐요~
※ 챠센 (茶せん) : 가루차를 끓일 때 차를 저어서 거품을 일게 하는 도구
실물을 보니까 정말 그런 것 같죠!? 패키지도 교토에서 사 온 일본식 화과자 상자 같지 않나요? (웃음)
밝고 화려한 느낌과 일본스러운 느낌이 감도는 디자인이죠. 크기도 딱 제 손바닥에 들어오는 사이즈였어요!
물론 촉감도 보들보들 쫀득쫀득 기분 좋은 느낌!!
전에 리뷰했던 [TENGA 텐가 이로하+ 토리]는 진짜 화과자처럼 귀엽게 생겼는데 이번엔 또 다른 느낌이네요 ㅎㅎ 차이점을 꼽자면 이번 상품인 [이로하 젠]은 삽입할 수 있는 형태라는 것이죠!
이전 상품들은 삽입보다는 클리 자극에 특화된듯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삽입과 클리 자극 둘 다 특화된 느낌으로 등장했나 봐요~
진동은 총 4종류가 있고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기만 하면 켜진답니다~ 기계치인 저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심플한 구조에요!
그리고 진짜 신기했던 점은 엄청 조용하다는 점이었어요!! 이렇게 조용한 건 처음 봤어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데다가 촉감도 좋은데… 과연 다양한 성인용품을 섭렵해온 저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제일 강한 진동으로 한번 사용해보니 깜짝!! 귀여운 외견과는 다르게 엄청 쎄더라구요!!
그리고 이 울퉁불퉁한 모양은 그냥 디자인인 줄 알았는데 이걸로 살살 비벼주는 느낌이 엄청 좋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두려울 정도구나! TENGA 이로하 시리즈… 새로운 상품이 나올 때마다 기분 좋다니!!
그리고 오늘의 [이로하 젠]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삽입할 수 있다는 점이죠!
바이브치고는 조금 작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삽입해보니까 또 다르더라구요!!
표면의 울퉁불퉁한 부분이 걸린다고 해야 하나? 질 내에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신기한 감각을 전해주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또 소재가 부드러워서 전혀 아프지 않고 매끈한 바이브보다 좋은 느낌이에요~
진동이 클리에 닿았을 때는 심플한 느낌이었는데 안쪽에 삽입하니까 질 내가 붕 뜬 느낌이 들면서 너무 좋았어요 >_<
움직이지 않아도 진동만으로 가버릴 것 같은 느낌… 여기에 움직이기까지 하면 울퉁불퉁한 패턴에 걸리는 느낌 덕에 더욱 자극이…♥♥
아무튼 평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기분 좋았어요♥ 지금까지 사용해본 텐가 이로하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1등입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데 건전지로 움직이는 형태라서 충전할 필요도 없어요!! 최대 4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게다가 방수 기능이 있어서 욕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데요~ 수심 50cm까지는 문제없다고 합니다!!
색상도 옐로우, 그린, 핑크 3가지가 있으니까 좋아하는 색으로 골라 쓸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