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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몰 : 오늘은 유이라 시리즈를 잔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이라 시즈쿠], [유이라 시코루 프리미엄], [유이라 플러스]까지… 그 전에 아카리 씨가 어른의 장난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죠. 아카리 씨는 언제 어른의 장난감에 입문했나요?
네오 아카리 : 2~3년 전 자취할 때 눈이가서 인터넷으로 충동구매한 흡인로터가 제 첫 성인용품이예요.
바나나몰 : 처음부터 꽤 하드한 걸 구매하셨네요.
네오 아카리 : 그런가요? 바이브는 부끄럽고 덴마는 위-잉 하고 진동이 크게 울리는게 별로였거든요. 마침 그때 유명한 여배우가 트위터로 클리흡인로터를 광고하고 있는 참에 생긴 것도 귀여워 구매했어요.
바나나몰 : 역시 생김새가 중요하죠.
네오 아카리 : 친구들한테 "이게 뭐야?"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안마기라고 얼버무린 적이 있어요. 아직까지 자위도구라고 말하기는 좀 부끄러워요.
바나나몰 : 그런가요? 아직 어른의 장난감에 약간 거부감이 남아있군요.
네오 아카리 : 그렇죠. 구매도 그거 하나만 했고 그것도 별로 사용 안 했으니까요.
바나나몰 : 그때 구입한 물건이 마음에 안들었나요?
네오 아카리 : 강한 자극은 꺼려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약한 자극도 좋지는 않아요.
바나나몰 : 그러면 오늘은 꼭 장난감과 친해지면 좋겠네요.
네오 아카리 : 네! 잘 부탁드려요.
바나나몰 :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장난감은 YUIRA 시리즈의 오나홀 입니다. 아카리 씨는 오나홀을 만져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네오 아카리 : 어쩌다가 한두 번 정도 본 적은 있지만 직접 만져본 적은 없어요.
바나나몰 : 오늘 소개할 유이라 시리즈는 모두 3종류가 있는데, 우선은 [유이라 시즈쿠]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그마하고 단순한 타입의 오나홀이예요.
네오 아카리 : 와~ 이 안에 남성기가 들어가는 건가요? 안쪽이 찐득찐득하네요. 엄청나요.
바나나몰 : 이 안에 돌기 부분은 바깥쪽과 다른 소재로 만들어졌답니다. 로션도 처음부터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직접 넣어야 해서 매우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네오 아카리 : 찰진 촉감이 떡 같아요. 우와! 엄청 늘어나네요. 유이라 시즈쿠는 귀두만 감싸는 오나홀이 아니었군요!
바나나몰 : 작고 둥글어서 귀두 자극 오나홀이라고 생각하셨나요?
네오 아카리 : 네! AV를 찍고나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남성은 귀두 자극을 좋아하잖아요. 촬영할 때 사정시키려고 어디를 만져줬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면 거의 다 ‘앞부분’이라고 대답해요. 그래서 당연히 귀두를 자극하는 오나홀인줄 알았어요.
바나나몰 : 보기보다 신축성이 엄청나답니다. 귀두가 아니라 남성기 전체를 감쌀 수 있어요.
네오 아카리 : 게임에 나오는 슬라임같은 생김새가 엄청 귀엽네요. 작아서 휴대도 간편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여요!
바나나몰 : 이걸 덴마에 갖다 대서 오나홀 너머로 귀두 자극 하는 것도 좋아요.
네오 아카리 :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이렇게 부드러우면 강력한 자극도 소프트하게 바뀔테니까요! 재미있는 사용법이네요.
바나나몰 : 그리고 일회용 오나홀 [유이라 시코루 프리미엄]입니다. 안쪽을 보시면 붉은 부분이 보이시죠? 거기가 자극을 주는 부분이랍니다.
네오 아카리 : 일회용 오나홀이라는 것도 있었군요! 만져봐도 되나요?
바나나몰 : 물론이죠~ 스티커를 벗기면 바로 진공상태로 만들 수 있어요. 그대로 꾹 하고 쥐면 쫙 달라붙는 흡인상태가 된답니다. 매우 부드러운데다가 손에 착 감기는 두께감이 특징인 오나홀이예요!
네오 아카리 : 와~ 내부 구조도 정말 리얼한 느낌이겠죠? 안쪽도 만져보고 싶은데 손가락은 안쪽 깊숙이 집어넣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바나나몰 : 게다가 이 [유이라 플러스]는 [유이라 시코루 프리미엄]보다 더욱 두께감을 더했고요 1회용이 아니라서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네오 아카리 : [유이라 플러스] 뉴 스탠다드는 손가락에 찐득하게 달라붙네요. [유이라 플러스] 맥스 하드는 진짜 엄청 단단해요. (웃음)
바나나몰 : 말씀하시는 게 오나홀매니아같네요. (웃음) 슬슬 어른의 장난감과 친해지셨나요?
네오 아카리 : 아직은 좀 부족하죠. (웃음) 그러고보니 남성분들은 오나홀을 어떨 때 사용하나요?
바나나몰 : 대략 7~80% 정도는 AV를 보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네오 아카리 : 저는 오나홀을 쓴다는 상황 자체가 흥분되서 발기한 줄 알았어요. (웃음) 쓰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쓰는지 전혀 상상이 안 됐었거든요. 근데 만져보니 좀 알 것 같네요. 만질때마다 부드럽게 느껴지는 촉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점점 음란한 기분이 드는 것 같네요...
바나나몰 : 점점 기분이 고조되는 것 같나요?
네오 아카리 : 손가락을 넣었다 뺄 때마다 나는 소리가 엄청 야해요! 이런걸 남자만 쓸 수 있다니 너무 부러워요.
바나나몰 : 그렇죠. (웃음) 이제 [유이라 플러스]의 스타일리쉬한 생김새에 주목해 주세요.
네오 아카리 : 이 정도면 집에 두고 운동기구라고 해도 통할 것 같아요.
바나나몰 : 하지만 아카리 씨는 금방 들킬 것 같은데요.
네오 아카리 : 그러면 "너는 팔근육 위주로 운동하니?"라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바나나몰 : 적당히 잘 속여 넘기셔야죠. (웃음) 아카리 씨는 만약 좋아하는 남성이 오나홀을 갖고 있다면 어떨 것 같나요?
네오 아카리 : 유이라 같은 심플한 오나홀은 OK지만 AV 배우 사진이 들어간 오나홀은 약간 거북해요. 제 그곳이랑 비교할 것 같거든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