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안녕하세요~ 오늘은 2가지 아이템을 한번에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새티스파이어 커비1 플러스]와 [새티스파이어 커비2 플러스]랍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왼쪽이 [새티스파이어 커비1 플러스]고 오른쪽이 [새티스파이어 커비2 플러스]예요!
상당히 현대적이고 느낌있는 디자인이죠? 개봉하면 창문처럼 열리는 것도 마음에들어요~
전자 제품을 샀을 때 자주 보이는 포장이죠? 성인용품 포장이 이렇게 된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상자가 예쁘니까 사용한 다음에 여기다가 보관해도 이쁠 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오늘 리뷰에서는 [새티스파이어 커비1 플러스]와 [새티스파이어 커비2 플러스]가 어떻게 다른지 직접 사용해보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왼쪽이 [새티스파이어 커비1 플러스], 오른쪽이 [새티스파이어 커비2 플러스]입니다. 길이는 똑같지만 커비1 플러스가 더 두껍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커비2 플러스는 전체가 보들보들한 실리콘으로 전신이 감싸져있고 커비1 플러스는 바디만 다른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둘 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감촉이었어요~
왼쪽이 [새티스파이어 커비1 플러스], 오른쪽이 [새티스파이어 커비2 플러스]입니다.
흡인구는 각각 차이가 있었어요. 커비1 플러스가 좀 더 넓은 구멍으로 만들어진 것 같네요!
왼쪽은 [새티스파이어 럭셔리 - 프레타&오트], 가운데가 [새티스파이어 커비2 플러스], 오른쪽은 [새티스파이어 커비1 플러스]입니다. 실제로 사이즈 비교를 해봤어요~
프레타 포르테가 15mm, 커비2 플러스가 15mm, 커비1 플러스가 20mm로 나오는 걸 보니 역시 커비1 플러스가 제일 큰 사이즈인가 봐요~ 커비2 플러스는 새티스파이어의 다른 시리즈와 비슷한 일반적인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그냥 눈으로 보면 꽤 차이가 나 보이는데 의외로 5mm 차이밖에 안나는 게 오히려 신기하네요.
아무튼 커비1 플러스랑 커비2 플러스는 흡입구 크기 말고 겉으로 보이는 사양은 크게 다른 점이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새티스파이어 상품이라서 그런지 두 아이템 모두 애플리케이션으로 원격 조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패키지에 적혀있는 “Satisfyer Connect”라는 앱을 깔아볼게요~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Satisfyer”라고 검색하면 나올 거에요.
무려 33개국 언어가 등재되어 있다고 하네요~ 당연히 한국어도 포함!!
어플 검색을 누르시고 새티스파이어 본체의 전원 버튼을 4초이상 길게 눌러주시면~
이렇게 검색되는 게 있을텐데 바로 연동시켜주시면 연결 끝!
잘 설정하고 나면 리모컨처럼 사용하면서 진동 리듬도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고 진동을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음악이나 마이크에 맞춰서 작동하게 하는 모드도 있어요. 그리고 리모트 파트너 항목을 무료 어카운트로 등록해 놓으면 멀리 떨어져있는 파트너랑 장거리 플레이 가능하다는 사실!! 이 어플로 채팅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일 신기했던 거는 마이크로 들어가는 소리에 따라서 진동하는 모드였어요. 소리가 클수록 진동도 커지기 때문에 조용한 사무실에서 키보드 타이핑 소리에 진동하는 게 엄청 재밌었어요 ㅎㅎ 남들 몰래 플레이할 때 효과적일 것 같아요~
아무튼 제가 느꼈던 [새티스파이어 커비1 플러스]와 [새티스파이어 커비2 플러스]의 차이점은 디자인과 흡인구의 크기 정도밖에 없었어요. 두 제품의 기능은 전부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흡인구 사이즈가 5mm다르다는 점은 아마 흡인 용품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얼마나 큰 차이인지 다 아실거에요!!
두 아이템 중에서 골라서 사용한다면 저는 커비1 플러스를 사용하고 싶어요. 저는 제 소중한 부분을 넓게 덮어주는 게 더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입구가 커서 그런지 진동도 더 쎄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