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활동 중 실종되었다가 3년 뒤 충격의 AV 데뷔를 이룬 배우 우사 미하루!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우사 미하루와의 꿈만 같은 동거 생활을 1인칭 시점에서 풀어낸 독특한 내용의 작품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해지는 F컵 바디의 육탄 공세. 여러분은 과연 그녀의 성욕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장면 1: 아침부터 남다르게>

아침부터 이불을 뒤집어 쓴 채 기승위 자세로 남친을 깨우는 우사 미하루.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당황해 하는 남친 위에서 가벼운 절정을 맞이한 그녀는, 아직 멀었다는 듯한 표정으로 키스 세례를 퍼붓기 시작합니다.

"좀 더 먹고 싶어..."

음탕한 키스 세례에 이성을 잃은 남친은 골뱅이 파기, 69 등 각종 테크닉을 동원해 우사 미하루를 또 한 번 가버리게 하지만, 그녀는 그런 그가 가소롭다는 듯 다시 한 번 자빠뜨린 뒤 위에서 힘차게 방아를 찧기 시작합니다!

제대로 주도권도 쥐어보지 못하고 그녀가 원하는 체위를 연출하는 남친. 결국 '언제든 싸도 된다'는 말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걸쭉한 액체를 그녀의 얼굴에 쏟아내고 맙니다.

<장면 2: 현관 앞까지 나와서>

퇴근하고 집에 온 남친을 현관 앞에서 기다리던 우사 미하루! 아파트 관리인이 문 밖에서 이야기를 거는 상황에서, 그녀는 대담하게도 땀에 푹 젖은 남친의 육체를 끊임없이 애무합니다.

점점 멀어지는 관리인의 발자국 소리.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지만, 남친의 손은 그녀의 질퍽한 음부 대신 가슴을 택하고 맙니다. 섹스를 해주지 않는 남친을 보고 그녀는 툴툴대지만, 꿩 대신 닭이라고 오늘은 펠라치오와 핸드잡으로 마무리를 해주네요.

<장면 3: 기념일 선물은 바로 나!>

사귄지 반년이 된 기념일을 맞아, 우사 미하루가 자신의 몸을 리본으로 장식하고 남친 앞에 나타납니다. 평소에도 밝히던 그녀가 이날만큼은 유난히 더 공격적인 것 같군요. 그녀는 남친에게 부끄럽다는 표정으로 에그 진동기와 수갑을 건넨 뒤 구속 플레이를 하자고 조르기 시작합니다.

에그 진동기와 골뱅이 파기 앞에 우사 미하루는 수없이 몸부림치고, 손이 묶인 상태에서도 엄청난 집념으로 남친의 성기를 일으켜 세워 이미 대홍수를 일으킨 음부를 향해 천천히 이끌어줍니다.

T백과 가터벨트를 입은 채 선 채로 벌이는 후배위는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 수갑에서 해방되어 손이 자유로워지자, 물 만난 물고기처럼 각종 체위를 선보이며 보는 이의 아랫도리를 불끈거리게 만듭니다. 1인칭 시점과 맞물려, 마치 내가 화면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지금 그녀와 한 몸이 된 듯한 착각이...후우...

"선물 마음에 들어...? 아껴 써야 돼...?"

세상 어느 남자가 이런 달콤한 한 마디를 듣고 버틸 수 있단 말입니까? 화면 속 남자도, 화면을 바라보는 우리의 몸 상태를 대변이라도 하듯 남자 배우의 그곳이 엄청난 기세로 폭발하며 대미를 장식합니다.

<마무리 한 마디>

'성에 굶주린 그녀의 유혹'이라는 소재는 AV에서는 굉장히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자칫 식상할 수 있는 내용을 이렇게까지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은 우사 미하루의 공이 컸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침실, 현관, 목욕탕 등 동거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배경으로 약 2시간 동안 핑크빛 연기를 펼친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며, 한 발 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서있는 자식을 달래주러 저는 이만 실례할까 합니다.

이번 작품에는 별점 4개를 주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