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이 유럽에서 발매돼 세계 여성 성인용품 시장 판도를 바꾼 ‘우머나이저’의 신제품 ‘우머나이저 리버티(Womanizer Liberty)’ 파격 할인을 실시했다. 할인은 무려 30%로 국내 최저가 판매로 진행 중에 있다.

바나나몰은 우머나이저 본사와 직접 소통하며 정품 제품을 수입, 판매해왔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바나나몰은 우머나이저, 새티스파이어, 주미오 등 유럽과 북미를 강타한 제품은 물론 잘로, 스바콤, 레로 등 프리미엄 브랜드 역시 국내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바나나몰 마케팅 및 기획 전반을 총괄하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우머나이저 리버티는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하는 한편 “우머나이저 리버티 30% 할인 판매는 국내에 불어오는 여성 성 자율화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경기도 의정부시 등에 위치하고 있는 바나나몰 오프라인 매장도 우머나이저 리버티 할인 판매에 동참한다. 바나나몰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연동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청담 성인용품이라 불리는 바나나몰 청담 매장, 의정부 성인용품이라 불리는 바나나몰 의정부 매장은 적립금, 사은품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고객 만족 혜택 서비스까지 그대로 적용돼 사랑받고 있다. 당일 퀵 서비스 등 배송 서비스 역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인 품목인 우머나이저 리버티는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북미 여성 잡지에서도 다뤄질 정도로 인기가 좋다. 바나나몰은 해당 제품의 할인 판매를 기점으로 보수성이 강한 여성 성인용품 문화 개선에도 기대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 구글에서 바나나몰을 검색하면 쉽게 접속이 가능한 바나나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상기한 내용을 보다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바나나몰 오프라인 청담점, 의정부점 역시 우머나이저 등 다양한 할인 제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