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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딱 일년정도 아네로스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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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허리 위로 올라오는 것을 방치하셨기 때문일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느낌이 모이고 퍼져나가는 것은, 처음엔 어려울 지라도 익숙해지면 나중엔 사용자가 인식하지도 못할만큼 '모이고 퍼져나가는 일이' 빠르게 일어납니다.
이것은 몸에 습관이 붙은 것으로, 내가 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일어나 버립니다.
드라이에 익숙한 사용자는 아네로스를 삽입만 해도 곧바로 드라이를 경험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몸이 기억합니다.
때문에 아네로스를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시려면 어려우시더라도 반드시 고쳐야되는 부분입니다.
아니면 계속 이런 증상이 반복됩니다.
당분간은 아네로스 사용을 중지하시고 쉬시되
일상생활 중에도 음모가 난 치골이나 성기등 아랫쪽의 느낌을 의식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의식하는 대상은 자주 의식하고, 오랜시간 반복할 수록 뚜렷하게 의식됩니다.
상기증이 일어났을 때 의식을 아네로스나, 신체의 아랫쪽으로 돌리려해도 잘되지 않는 이유는
의식하려는 대상이 생소해서 뚜렷이 의식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꾸준히 연습해 놓으셔야 합니다.
익숙해지시면 후에 머릿쪽에 느낌이 오더라도 아랫쪽 부위의 느낌 쪽으로 의식의 채널을 돌려 상기증을 고쳐낼 수 있습니다.
2. 아네로스가 빠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경련으로 인함 빠짐과 무의식중에 사용자가 힘을 준 이유.
젤을 많이 발라서 일 수도 있으나 매번 빠진다면 그 이유는 아닐 것 입니다.
경련 역시도 매번 그렇게 똑같은 시점에 아네로스를 내뱉게(?) 하지는 못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무의식중에 힘이 들어가는 이유에서인 것 같습니다. 또 이것이 혹 상기증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항문쪽에 온 힘이 모이면서, 항문이 아네를 바깥쪽으로 밀어내려고 하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면서' 라고 하셨는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몸에 습관이 붙어 버리면 마치 저절로 그렇게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엄밀히 살펴보면 결국 사용자와 사용자의 몸이(습관)이 그렇게 만들어 낸 것이지, 저절로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손으로 아네로스를 고정해 빠지지 못하게 막으시고, 내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느낌과 현상등을 세밀히 관찰해 보세요.
두 번, 세 번 관찰해 보시면 내 몸의 어느 부위가 강하게 긴장해 있는 것을 분명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그게 밀어내려는 힘의 정체 입니다.
이 때 발견한 긴장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시는 것만으로도 근육의 긴장이 해소 됩니다.
'내가 관찰하니까 이제 풀어지겠지?'
'언제쯤 풀어질라나...?'
등의 생각이 들면, 이것은 머릿속 생각에 의식을 빼앗긴 것이니
빨리 자각하시고 긴장된 부위의 느낌으로 의식의 채널을 돌려 다시 천천히 관찰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해서 근육의 긴장을 해소하고, 근육의 긴장이 해소된 상태가 기본값임을 반복해서 경험하면
이젠 그것이 '습관'이 되어 아네로스를 내뱉는(?) 현상을 교정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