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안녕하세요?
문득 생각난 김에 글 한 자락 남깁니다.
처음에 MGX를 받아 들고 난감해 하다가 넣어 보고 더욱 난감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 시간이 두시간이 세시간이 흘러도 아무 느낌도 없고... 이게 뭐지? 엉꼬만 아프구만...
그렇게 두번 세번 실패를 해 본 뒤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까페의 글을 모조리 읽기 시작했죠.
다 읽어 보고 하나 하나 실행해 보고 나름 알아낸 내용이 있는데
아무리 넣고 기다려도 전립선 느낌을 느낄 수 없을 때 급한 대로 쓸만한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 진동기나 딜도처럼 동력을 가진 물건으로 전립선을 흔들지 말기 --> 이러면 깨어나기는 커녕 다음엔 더 못 느낍니다.
== 아네로스 자체가 동력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 안에 있는 PC근을 이용하여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다 보니 그렇습니다.
주변에서 비슷한 물건을 찾아봐도 되고 아니면 저처럼 글라스 플러그를 하나 구해서 쓰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전립선이라는 것이 가만히 보면 압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 해서 손가락으로 한참 눌렀다가 떼면
그 부분에서 심장박동이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이 원리를 이용하는 겁니다.
제가 쓰는 물건은 지름 3.5Cm 길이 11Cm짜리 크리스탈 플러그입니다.
얼핏 생각하기엔 너무 크다 그러다 엉꼬 째지겠다 싶겠지만 MGX로 일단 길을 좀 튼 뒤에 살살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넣고 난 뒤에 묵직한 느낌이 느껴지고 한 시간 정도 넣었다가 빼고 다시 또 한 시간 정도 넣었다가 빼고
그렇게 서너번 한 뒤에는 전립선이 아주 활발하게 깨어나서 심장박동이 아주 빨라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라스플러그로 전립선을 깨우고 나면 며칠은 편히 자기 힘들 겁니다^^;
수시로 알아서 마구 움직이는 통에 앉아 있기도 힘들고 잠자다가도 허리가 꺽이곤 하지만
며칠 지나면 가라 앉으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라스플러그로 전립선을 깨우고 난 뒤에 MGX나 SGX, HELIX 등등 가지고 있는
아네로스를 넣어보면 신세계를 경험할 겁니다.
늘 아네로스 넣고 15분을 명상하듯 기다렸다가 움직이기 시작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좀 빨리 느낌이 오기 시작하기에 이건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 그런 원리였습니다.
아날플러그처럼 큰 게 없으면 다른 굵은 아네로스로 해도 됩니다.
굵은 것을 넣어서 전립선이 깨어나고 나면 그 때부턴 아주 얇은 물체에도 신속히 반응합니다.
아날플러그로 전립선을 깨운 뒤 요즘은 SGX나 MGX를 넣고 30초면 자동수축이 시작되서 숨이 찹니다.
마음의 준비를 할 겨를도 없이 드라이가 밀려와 버리는 거죠.
그럼 정리해 보겠습니다.
복잡한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뭔가 아주 굵은 넘을 엉꼬에 넣고 한 두시간 기다려서 그 압력으로 전립선을 각성시킨다는 내용입니다.
일단 전립선이 깨어나고 나면 그 뒤엔 뭐를 넣어도 자동수축이 금방 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 | 날짜 |
---|---|---|---|---|
90 | 아네로스와 오나홀을 동시에 사용한 최근 경험담(영화 소개도 겸함 | 연** | 696 | 2024-09-30 |
89 | 전동 입문 첫날 강력한 드라이 오르가즘을 느끼다. | 입** | 1,813 | 2024-06-17 |
88 |
드디어 !!
|
1** | 25,503 | 2020-04-13 |
87 |
진짜정말
|
탱** | 18,087 | 2020-04-06 |
86 |
아네로스 구입하려는데 추천좀요 ..초보입니다
|
김** | 18,153 | 2020-03-15 |
85 |
그 pc근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 잘 모르겠어요.
|
이** | 11,450 | 2020-02-07 |
84 |
아네로스3일차입니다
|
안** | 13,646 | 2020-01-17 |
83 |
절정에 지려버렸습니다.
|
인** | 17,643 | 2020-01-14 |
82 |
조사해봤을때 드라이가 이론상으로는 최고의 취미인것 같네요
|
라** | 8,536 | 2019-12-30 |
81 |
제가 경험하는 느낌
|
쿠** | 6,884 | 2019-12-12 |
80 |
으하하~드디어..드디어 드라이 초입을 경험했습니다.ㅋ~ + 초보자가 초보자/입문자께 드리는 Tip
|
리** | 15,146 | 2019-12-04 |
79 |
다른분들이 하는 방법은 잘알려주시니 저는 준비과정중 하나인 금딸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서** | 6,637 | 2019-12-03 |
78 |
날이갈수록 감이 좋아지는군요.
|
qht** | 3,821 | 2019-11-27 |
77 |
아네로스의 앙꼬 '이완, 이완, 이완"
|
생** | 7,068 | 2019-11-20 |
76 |
여성화가 아니라 수동화가 맞다고 봅니다.
|
이** | 5,862 | 2019-11-13 |
75 |
아네로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 Super-T
|
김** | 8,026 | 2019-11-11 |
74 |
전립선 사정에 대한 생각
|
vps** | 6,947 | 2019-11-08 |
73 |
젤 아끼지 마세요
|
오** | 5,676 | 2019-11-06 |
72 |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진짜 이걸 모르고 살았다는게 후회될정도네요
|
열** | 8,725 | 2019-11-01 |
71 |
첫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달하자
|
한** | 5,611 | 2019-10-28 |
70 |
아네로스 첫 사용에 드라이를 느끼다??
|
dhr** | 5,161 | 2019-10-25 |
69 |
아네로스 2일차 실패수기
|
ㄴ** | 3,956 | 2019-10-21 |
68 |
나의 아네로스 사용 완전 정복 방법. [드라이-> 슈퍼오-> 에너지]
|
장** | 9,654 | 2019-10-15 |
67 |
다시 또 처음처럼 아늑하고 평화로운 드라이의 느낌을 찾았네요^^
|
gbt** | 2,854 | 2019-10-14 |
66 |
드라이의 최단길은 전립선을 자극하는 근육 개발에 달렸다고 봅니다.
|
강** | 3,837 | 2019-10-11 |
65 |
쉽게 보는 자동수축이야기(...)
|
라** | 5,002 | 2019-10-10 |
64 |
정말 개인적 생각 입니다!
|
아** | 3,461 | 2019-10-07 |
63 |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할 때에는
|
에** | 7,411 | 2019-10-04 |
62 |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진짜 이걸 모르고 살았다는게 후회될정도네요
|
사** | 5,929 | 2019-10-02 |
61 |
프로가즘을 산지 두달만에 첫 드라이 성공입니다!
|
디** | 5,156 | 2019-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