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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득 생각난 김에 글 한 자락 남깁니다.
처음에 MGX를 받아 들고 난감해 하다가 넣어 보고 더욱 난감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 시간이 두시간이 세시간이 흘러도 아무 느낌도 없고... 이게 뭐지? 엉꼬만 아프구만...
그렇게 두번 세번 실패를 해 본 뒤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까페의 글을 모조리 읽기 시작했죠.
다 읽어 보고 하나 하나 실행해 보고 나름 알아낸 내용이 있는데
아무리 넣고 기다려도 전립선 느낌을 느낄 수 없을 때 급한 대로 쓸만한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 진동기나 딜도처럼 동력을 가진 물건으로 전립선을 흔들지 말기 --> 이러면 깨어나기는 커녕 다음엔 더 못 느낍니다.
== 아네로스 자체가 동력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 안에 있는 PC근을 이용하여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다 보니 그렇습니다.
주변에서 비슷한 물건을 찾아봐도 되고 아니면 저처럼 글라스 플러그를 하나 구해서 쓰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전립선이라는 것이 가만히 보면 압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 해서 손가락으로 한참 눌렀다가 떼면
그 부분에서 심장박동이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이 원리를 이용하는 겁니다.
제가 쓰는 물건은 지름 3.5Cm 길이 11Cm짜리 크리스탈 플러그입니다.
얼핏 생각하기엔 너무 크다 그러다 엉꼬 째지겠다 싶겠지만 MGX로 일단 길을 좀 튼 뒤에 살살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넣고 난 뒤에 묵직한 느낌이 느껴지고 한 시간 정도 넣었다가 빼고 다시 또 한 시간 정도 넣었다가 빼고
그렇게 서너번 한 뒤에는 전립선이 아주 활발하게 깨어나서 심장박동이 아주 빨라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라스플러그로 전립선을 깨우고 나면 며칠은 편히 자기 힘들 겁니다^^;
수시로 알아서 마구 움직이는 통에 앉아 있기도 힘들고 잠자다가도 허리가 꺽이곤 하지만
며칠 지나면 가라 앉으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라스플러그로 전립선을 깨우고 난 뒤에 MGX나 SGX, HELIX 등등 가지고 있는
아네로스를 넣어보면 신세계를 경험할 겁니다.
늘 아네로스 넣고 15분을 명상하듯 기다렸다가 움직이기 시작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좀 빨리 느낌이 오기 시작하기에 이건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 그런 원리였습니다.
아날플러그처럼 큰 게 없으면 다른 굵은 아네로스로 해도 됩니다.
굵은 것을 넣어서 전립선이 깨어나고 나면 그 때부턴 아주 얇은 물체에도 신속히 반응합니다.
아날플러그로 전립선을 깨운 뒤 요즘은 SGX나 MGX를 넣고 30초면 자동수축이 시작되서 숨이 찹니다.
마음의 준비를 할 겨를도 없이 드라이가 밀려와 버리는 거죠.
그럼 정리해 보겠습니다.
복잡한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뭔가 아주 굵은 넘을 엉꼬에 넣고 한 두시간 기다려서 그 압력으로 전립선을 각성시킨다는 내용입니다.
일단 전립선이 깨어나고 나면 그 뒤엔 뭐를 넣어도 자동수축이 금방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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