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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의정부점에서 <아네로스 파라다이스>를 구매후 사용해본적이 있습니다.
아네로스 제품들이 가격대가 좀 있는지라 가장 저렴한 파라디이스를 고른건데요, 역시 저렴해서인지 작아서인지(제품페이지에는 고수용으로 나와있음)인터넷에서본 드라이 오르가즘의 강렬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지금까지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좀더 깊숙히 파고들기 위해 <아네로스 디바이스>를 구매하게 됬습니다.
배송
역시 바나나몰이 배송하나는 확실합니다. 속도도 빠르지만 그것보다 보안이 더더욱 중요하죠
검정색 비닐로 두번 꽁꽁싸맨 포장상태, 확실히 정성을 들인것 같아서 언제나 흡족해하는 부분입니다.
첫 인상
역시 고가의 제품이라 그런지 박스가 좀 고급진 느낌입니다.
빨간색으로된 단순한구조의 패키징이지만 뭔가 돈값한다는 느낌입니다.
열면 본 제품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는데요, 영어로 적혀있어서 굳이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본 제품위에 사진처럼 홈이 하나 더 있는데, 원래 무엇을 위해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빼고 배송을 한걸까요? 이건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네요
우선 제품이 생각보다 큽니다, 큰데다 검은색이니 처음 꺼냈을때 그 위압감이 엄청났는데요
과연 이게 들어가기나 할까 잠깐 고민을 해봤지만
사용 후기
빠꾸없이 바로 준비 후 사용해보았습니다.
영상물준비랑 뭐 이것저것 해서 준비에만 거의 1시간이 걸렸네요
우리게 평소하는 것과는 달리 정말 육체의 쾌감을 위한 의식을 준비하는것 같아서
생각과 달리 크게 자괴감이 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ㄹㅇ 안들어가더라구요, 뭐 들어갈 기미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굴복하지 않고 세번째 시도에 드디어 들어가는데
ㄹㅇ 허헣 하면서 힘겹게 넣었습니다.
넣을때는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일단 넣어보니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전에 파라다이스를 사용해서인지 꽉찬 느낌이 만족스럽습니다.
확실히 믿음직스러운 크기 때문인지 느껴지는 자극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다른 인터넷 후기처럼 엄청난 황홀경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저번사용과는 급이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총평
가성비 3/5 : 사실 아네로스 정품이 가장 믿음직합니다. 예민한 부위에 넣는거다보니 확실히 일단 구매할거면 아네로스같은
기구가 안전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구매할정도의 가격이 아니다 보니 자연스레 드라이 오르가즘의 진입장벽이 조금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성능 4/5 : 크기따라 성능도 확실합니다. 처음에는 저렴한 <아네로스 파라다이스>보다는
이 <아네로스 디바이스>처럼 크기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것이 확실히 좋을 것 같습니다만.
처음부터 엄청난 황홀경에 빠지는 것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진동기능이 있는것도 한번 구매해보고 싶네요.
외관 5/5 : 검정색에 마감도 아주 잘 되어있어서 뭔가 고급진 느낌이 납니다.
조금 투박하기도 한 형태에 '어맛!' 하는 느낌도 받고요
높은 가격이 허투로 책정되지는 않았구나하는 위안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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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만족스러운 배송과 함께 제품이 왔습니다.
좀 고가의 제품과 같이 구매를 진행하였는데, 전화해서 가격대에 맞는
젤만 사은품으로 보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텐가 플레이젤 150ML>를 보내주셨더군요(약 16000원)
그 중에서도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내추럴 웨트 제품... 솔직히 좀 감동이었습니다.
외관 4/5
외관은 몬스터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사실 그렇게 징그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돌기부분이 하트로 되어있는것도 있어서 귀엽더군요 첫인상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 귀여운것도 있지만 어떻게 보니 유치한 것도 있어서 개인 취향따라 구매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능 4/5
성능 좋습니다.
일단은 사용전에 살짝 손가락을 넣어봤는데, 오우... 괴물은 괴물이구나...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오나홀과는 확실히 다르긴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촉은 만족스럽습니다, 조금이지만 다른 '인간형' 오나홀과는 차이점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그렇게 하드하지는 않지만 부드럽게 많은 자극이 주어집니다. 호기심에 구매해보았는데
가끔씩 다른 오나홀들이 질릴때 사용하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 4/5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우선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중에서는 가성비가 꽤나 괜찮은 제품입니다.
스지망 쿠파나 세븐틴 보르도와 비슷한 가성비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5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생산국인 일본에서는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아직은 오나홀들의 가격이 높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벤트해서 7,800원에 오나홀파는거 바로 질렀습니다)
전체적으로 뭔가 기존에 사용하던 오나홀과 좀 다른 느낌을 받고싶으신 분들에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극적인 차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니 너무 많~은 기대는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의 : 내부세척할려고 뒤집어 봤더니 쌔~빨 개서 그런지 뭔가 다른 오나홀보다
1.5배정도 징그럽습니다, ㄹㅇ 몬스터는 내부에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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