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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NPG의 「격 페라 극상 입○지 아즈마 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AV 여배우 아즈마 린 씨의 격 페라 시리즈네요.
점점 더 라인업이 충실하게 갖춰지고 있는 NPG의 격 페라 시리즈. 이번엔 두 제품이 동시에 발매되었는데, 하나는 오늘 리뷰할 「아즈마 린」 씨고, 또 하나는 내일 리뷰할 예정인 「하나사키 이안」 씨의 오나홀입니다. 아직 리뷰하지 않은 격 페라 시리즈까지 더하면, 이번으로 7번째 시리즈입니다.
아직까지 초대 격 페라 「격 페라 진공 아이카」를 뛰어넘는 충격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후속작은 발매되지 않고 있지만, 여태까지 시리즈의 평균점은 높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이런 식으로 AV 표지 같은 오나홀 패키지가 가끔 나오기는 하지만, 이만큼 직접적으로 표현된 패키지는 별로 없죠. 이번 오나홀을 위해 촬영했는지 AV에서 가져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즈마 린의 펠라 얼굴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아즈마 린」의 극대 고쿤 펠라를 완전 재현!
이상 공식 설명문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재현이라는 단어를 강조하고 있지만, 원래부터 믿지도 않았고 요즘 들어 이런저런 일 때문에 더욱 이런 문구를 믿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오나홀 본인과 직접 대화를 해보겠습니다.
무게는 약 457g에 길이는 약 17.5g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대형 핸드 홀로 분류될 사이즈입니다. 이번에도 NPG 오나홀 특유의 AV 여배우 사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전에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새기고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요즘은 왠지 금형 유출을 막기 위한 목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단단함은 보통에서 조금 부드러운 편으로, 냄새와 기름기는 부드러운 정도에 비하면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쾌적한 소재입니다.
펠라 홀에서도 자주 시도하지 않는 입술의 주름까지 재현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된 치아가 위아래로 자라나 있으며, 사진상으론 잘 안 보이지만, 치아는 위아래 각각 4개씩만 재현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이층 구조이며, 혓바닥 크기는 약간 작은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단순한 가느다란 주름 구조 같네요.
뒤집어 봤을 때는 평범한 주름 구조 같았는데, 제작사의 설명을 보니 상당히 복잡한 구조라고 합니다.
정액을 빨아들이는 혓바닥이 왜 가장 마지막 부분에 나와 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몰라서 아즈마 린 씨의 위키를 확인해 봤지만, 목구멍에 혓바닥이 하나 더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은 적혀 있지 않았으니 아마 실수겠죠.
솔직히 그렇게까지 기분 좋은 오나홀은 아닙니다만, 이런저런 가산점을 더하다 보니 충분히 실용적인 오나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치아 부분이 안 닿는 것도 아니지만 엄청 닿는 것도 아니고, 가끔 슬쩍슬쩍 기둥을 문질러 주는 듯한 느낌이었고, 부족해서도 안 되고 지나쳐서도 안 되는 펠라홀의 치아 밸런스가 잘 잡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혓바닥 부분은 아래에서 밀어올리듯이 페니스를 압박해 주는 삽입감인데, 막 움직이지는 않지만 페니스 밑에서 혓바닥의 존재감이 확실히 느껴졌으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고 있었습니다.
한편 내부 구조는 솔직히 외관상의 주름 느낌보다 조금 밋밋한 삽입감이었습니다만, "입 속은 원래 그런 느낌이야!!!!"라고 강하게 말하면 납득이 안 가는 정도도도 아니기 때문에, 오나홀스러운 삽입감이라기보다는 현실적인 펠라감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목구멍 속에는 확 좁아지면서 빨아들이는 부분이 있어서, 움직일 때마다 사실적인 뻐끔대는 소리가 울리는 등, 목구멍에 삽입했을 때의 느낌을 여러 방면에서 연출할 수 있는 오나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 아쉬웠던 점은 축이 틀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구멍의 각도와 혀의 압박 때문에 윗부분의 벽이 450g이라는 사이즈에 비하면 다소 얇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게까지 기분 좋은 편은 아니라고 말씀드렸지만, 현실감 있는 삽입감을 고려하면, ★ 4개는 줄 수 있겠지만, 이 얇은 벽 때문에 ★ 3개를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