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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여배우 AIKA 씨의 격 페라 오나홀이네요.
대체 언제부터였을까?
저도 여러 차례 이야기했습니다만 AV 여배우와 너무나도 관계가 없는 오나홀이 양산되는 시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기대치가 바닥까지 떨어져 있는 AV 여배우 오나홀입니다.
이번 오나홀은 그런 사정에 속에서도 실망하기엔 이르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를 격 페라 오나홀입니다.
AIKA의 초절정 진공 펠라를 완전 재현!
게다가
경구개, 구개수, 목구멍, 혓바닥, 편도선, 하후두까지 재현한
궁극의 펠라 홀!
대체 어느 부위라는 말인가.
들어본 적도 없는 부위가 재현되어 있을 만큼 생각보다 공이 들어간 펠라 홀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입천장과 목젖인데 어려운 전문용어로는 이렇게 쓰나 봅니다.
후두와 하후두는 목 근처의 부위인 것 같네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입 속과 목구멍까지 재현한 오나홀인 것인데 이렇게 어려운 단어를 사용해서 뭔가 더 자세히 재현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드는 NPG의 수법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격 페라 진공이라는 이름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뺨이 진공으로 빨아들이는 듯이 움푹 들어가 있습니다.
마치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만 같은 훌륭한 조형입니다.
무게는 약 361g으로 소재는 약간 부드럽고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펠라 홀을 봤지만 이런 모습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편안한 삽입감이고 부드러운 소재로 자극은 꽤 낮은 편이기 때문에 소프트 타입이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즐기기 어려운 느낌이었지만 이 오나홀의 진면목은 그런 부드러운 자극이나 펠라스러운 얼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안쪽 깊숙히 삽입하여 딥쓰롯처럼 사용해 보면 오나홀스러운 삽입감이 느껴지며 자극이 부족해 쾌감이 높지는 않지만 목구멍 앞쪽까지만 얕게 움직이며 사용하면 부드러운 혀과 살포시 터치해주는 입술의 콤보로 굉장히 다정한 펠라치오를 받는 감촉이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움푹 들어간 입 모양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공기가 빠질듯 안 빠질 듯한 느낌으로 완전한 진공은 맛볼 수 없지만 입 속에 품어져 있는 감촉 정도는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짧게 움직이며 부드러운 펠라감을 맛보고 사정감이 다가오면 목구멍 깊숙히 삽입하여 오나홀스러운 자극을 느끼면 만족스러운 사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깊숙히 삽입하면서 진공도 하나도 없고 그냥 저자극 펠라 홀이구나 싶어 별 3개 정도를 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입 속의 높은 완성도를 느끼고 나서는 적어도 별 4개는 줘야 한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컨셉이었던 진공이 전혀 살아나지 않았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기존 오나홀 중에서는 부드러운 펠라치오감을 아주 잘 살린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역시 자극이 낮은 저자극 펠라 홀이기 때문에 아무리 펠라스러움의 완성도가 높아도 자극적인 오나홀이 취향인 분들에게는 잘 안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