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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종류가 늘어나고 있는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네요.
아마 이번으로 5번째가 되는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
기본 타입 1탄.
여동생 설정 2탄.
하드 타입 3탄.
거대 타입 4탄.
뭔지 잘 예상이 안 돼서 패키지를 살펴 보니 순결막 처녀홀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어쩌면 크게 광고할 만한 특징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게는 약 451g에 길이는 약 15.5cm로 대형으로 분류되는 토르소 타입 오나홀입니다.
소재는 평균 정도의 단단함에 냄새와 기름기가 조금 느껴지는 소재입니다.
2중 구조의 내부 소재는 외부와 비교해서 약간 단단한 편입니다.
입구 쪽에는 처녀막이 기다리고 안쪽에는 원만한 굴곡에 무조작 계열의 돌기와 주름이 깔려 있습니다.
내부 소재는 생각보다 더 단단한 편이었고 처녀막을 통과할 때는 탄력적인 작은 구멍을 관통하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을 듯합니다.
반면 안쪽 돌기와 주름은 비교적 자극이 낮아 보이고 입구 부근 고자극 타입의 오나홀이라는 특이한 삽입감이 될 것 같습니다.
내부는 전체를 뒤덮는 2중 구조로 안쪽은 조금 옅어 보입니다.
색이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지만 만져보면 전혀 강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쪽이 옅게 칠해져 있기 때문에 입구 쪽의 조임과 강도가 더욱 뚜렷하게 느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입구 쪽의 인상이 너무 강해 안쪽 자극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자극 자체는 느끼기 어렵지만 돌기와 주름의 굴곡 등도 성기의 끝부분으로 나름 느껴지기는 합니다.
과거의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는 대체로 내부 전체가 고자극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 로린코는 안쪽의 낮은 자극 덕분에 균형이 잘 잡혀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현재 시리즈 중에서는 최고 걸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녀막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높은 오나홀 싱크로율에 내부 자극도 뛰어나 별 5개까지는 아니지만 4개는 여유롭게 받아낼 수 있을 만한 오나홀인 것 같습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갠적으로 처음에는 "음? 뭐지?" 하다가 결국 계속 쓰는 느낌
강한 자극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고 삽입구에 막이 있는 느낌을 좋아한다면
구매를 고려해보아도 좋을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