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반숙 서큐버스 시리즈 오나홀이네요.
왜 이렇게 안 나오나 싶었더니 어느샌가 발매되어 있어서 리뷰 시기가 늦어져버린 대망의 키테루키테루의 신작입니다.
이전에 리뷰한 키테루키테루의 오나홀이 2014년 12월의 반숙 서큐버스 외전이라는 상품이었으니, 실로 반년 만에 신작이 나온 셈이군요.
이전 반숙 서큐버스 외전에서는 메이트와 콜라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이번엔 그런 설명 없이 그냥 나의 오나펫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약간 신경 쓰이는 점은 하단에 경도가 극한의 후와토로 : 경도1이라고 적힌 부분입니다.
키테루키테루의 반숙 서큐버스 와이트가 부드러움 3단계 정도였으니, 극한의 후와토로는 좀 과장이네요.
게다가 메이트의 소재는 제품마다 성격에 차이가 있는데 이번에는 평소보다 아주 약간 더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극한의 후와토로라는 표현에 위화감을 느낍니다.
기본적인 내부 구조의 컨셉은 반숙 서큐버스 외전과 비슷하고 무게와 세부 사항이 변경된 소형 타입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알기 쉬운 통나무와 달리 안쪽에 있는 2개의 주름은 다소 느끼기 어렵고, 분명히 뭔가 탱탱한 것이 느껴지는 합니다만 통나무 집단의 기세에 밀려버린 듯한 인상이었습니다.
또한 하나 더 아쉬운 부분은 300g이라는 무게를 옆쪽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삽입 가능한 길이가 11cm 정도밖에 안 된다는 점입니다.
저의 13cm급 똘똘이로도 약간 짧게 느껴질 정도니, 길이가 길면 불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닥 부분은 나름 두꺼워서 쉽게 뚫려버리지는 않겠습니다.
통나무 집단 덕분에 새로운 삽입감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었지만, 소재가 약간 단단해서 귀두에 자극이 쏠려 편안한 사용감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듯했습니다.
내부 구조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별 4개를 줄까 고민했습니다만 가성비를 생각해서 별 3개로 엄격한 판단을 내리겠습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