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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분위기의 오나홀이네요.
9월부터 벌써 내년 여름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있을 만큼 청새치 낚시에 푹 빠져 여름을 만낀한 저는 이번 겨울을 대체 어떻게 하면 헤쳐나갈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왜 가을도 다 끝난 시점에 이런 오나홀을 발매한 건지 의문이 들 수 있겠습니다만 사실 발매된 것은 7월인데 리뷰하는 걸 깜빡해서 오나홀 박스 속에 잠들어 있던 물건을 오늘 우연히 발견해 한 발 늦은 계절에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오나홀 컨셉에 계절을 넣으면 이렇게 시기가 안 맞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핫이나 쿨 계열의 오나홀 외에는 가능한 한 계절감을 내비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러브팩터가 굳이 여름을 활용한 이유가 있겠죠.
경도는 보통 정도로 냄새와 기름기는 적은 편입니다.
해가 넘어가려고 하는 이 시기에 이렇게 대놓고 단순한 가로 주름 구조로 승부를 보다니 용기가 가상하군요.
아직까지 이런 구조로 신상품을 발매할 용기가 있는 메이커는 TS사 정도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아직 더 남아 있었군요.
적당히 부드럽고 까끌까끌한 주림이 성기를 문질러줄 뿐인 가로 주름 오나홀을 리뷰할 때 몇 십 번이나 했던 이 얘기를 또 안 할 수 없겠습니다.
유일하게 예상 밖이었던 나머지 5%는 단면도에서는 없었지만 가장 안쪽이 꽤 좁은 편이라서 구멍 끝에 또 한 단계의 구멍이 숨겨져 있다는 점입니다.
부드럽게 들어가지 않고 약간 힘을 줘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너무나도 단순한 주름 오나홀의 포인트로는 적당히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안정적인 가로 주름 오나홀이기 때문에 여유롭게 사정이 가능할 만큼 쾌감은 있지만 별 4개를 줄 수 있을 정도의 특별한 요소는 찾아보기 어려워 적당히 별 3개 정도는 줄 수 있겠습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