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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치녀 의사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AV나 망가에서 자주 등장하는 일종의 장르라고 할 수 있는 컨셉인데요.
현실은 조금이라도 야한 여의사와 만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고,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치과에 갔을 때 담당 의사의 가슴이 닿을지 말지 하는 정도의 사소한 즐거움밖에 없는 이 세상 속에서 하다 못해 오나홀로라도 즐겨보자는 컨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토이즈하트의 제품 중에서도 꽤 공격적인 자세의 내부 구조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무게는 약 236g으로 냄새와 기름기는 적은 편입니다.
위아래에 커다란 돌기 같은 게 맞물리는 구조인듯합니다.
전체적으로 꼭 조여주면서 적당한 밀착감과 성기의 벽에 달린 까칠까칠한 돌기의 자극과 뒷줄기 쪽의 거친 돌기의 자극 덕분에 꽤 높은 자극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뒷줄기의 울퉁불퉁한 자극은 특징적이기는 하지만 그렇까지 참신하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삽입감만 보면 극적으로 좋지는 않았지만, 이 오나홀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구조적으로 내부가 진공 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에 진공을 굉장히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성기를 빼낼 때 빨아들이는 듯한 공기의 자극이 귀두를 엄습해, 꽤나 기분 좋은 악센트를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진공에 대한 설명은 패키지나 상품 설명에 한 마디도 적혀 있지 않기 때문에 아마 의도한 것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 서프라이즈 덕분에 별 3개짜리 오나홀이 별 4개로 승급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