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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자궁 컨셉의오나홀이네요.
장르와 성질, 직업 등의 인간성.
다양한 동물.
상상 속 생물.
그리고 몬스터까지 오나홀로 만들어지는 현재의 오나홀 업계.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
프랑스의 소설가 질 베른은 이런 명언을 남겼듯이
인간이 망상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반드시 오나홀화할 수 있다.
왠지 의미 있는 명언처럼 느껴지는 이 말대로, 요괴라는 이 장르도 언젠가는 분명 오나홀이 될 운명이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코마타를 오나홀로 만든 적은 없었기 때문에 일단 유일무이한 컨셉인 것은 확실합니다.
토이즈하트가 앞으로도 이런 요괴 컨셉의 오나홀 시리즈를 계속할 생각이라면
누레온나의 오나홀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가늘고 길다란 모양의 오나홀이었습니다.
사용된 소재는 버진 스킨.
보통~약간 부드러운 정도의 냄새는길밈기 낮은 퍈이면 토이즈하트스러운 소재네요.
1달당 거의 4000개의 버진 스킨 오나홀이 판매되었다는 뜻인데, 토이즈하트라는 브랜드와 오나홀이라는 장르를 고려해보면 그렇게 많은 수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내부엔 주름이 배치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너무나도 가늘어서 꺼슬꺼슬한 알기 위운 자극은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중간에 있는 울퉁불퉁한 육구 부분이 페니스에 가볍게 잽을 날리는 것 같은 삽입감밖에는 느낄 수 없었으며, 저자극이라거나 편안한 자극이라는 말로 포장할 수 없을 만큼 내부 구조에 페니스를 기분 좋게 만들어줄 무언가가 부족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가장 안쪽에 있는 자궁 부분은 소재의 경도와 내부 구조 등과 밸런스가 잘 맞고, 지나치게 강하지 않은 자극이 귀두에 걸려오는 적당한 악센트를 더해줘서, 유일하게 기분 좋았던 부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재는 약간 탄력적인 편이기 때문에 이번처럼 그저 울퉁불퉁하기만 하고 담백한 삽입감일 때는 저자극이라기보다는 자극의 핵심축이 될 뭔가가 부족했다는 느낌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궁 부분의 자극과 어떻게든 사정은 가능할 듯한 삽입감을 생각하면 별 2개 정도는 줄 수 있을 것도 같지만, 확실히 기분 좋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기 때문에 엄격하게 별 1개로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