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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시리즈 오나홀이네요.
이전에 리뷰한 「네코마타 아가씨」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발매된 토이즈하트의 새로운 시리즈 요괴 오나홀입니다.
있을 것 같으면서도 없었던 요괴 컨셉의 새로운 시리즈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별점은 1개밖에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만회해주기를 바랍니다.
전신 버디 슈트를 입은 화염술사가 오토바이를 다루고 있는 듯한 일러스트 캐릭터는 원래 화차 요괴보다는 오히려 고스트라이더에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일단 차를 이미지한 것인지, 오나홀도 나선 구조인 모양인데, 나선 구조 쪽에서는 꽤 평가가 좋은 토이즈하트인 만큼 다소 기대가 됩니다.
나선 무늬가 들어간 모양의 겉모습입니다.
냄새와 기름기는 적은 편인 최근 토이즈하트의 주력 소재입니다.
'이를 복잡하게 구성하면 오나홀은 어디까지 기분 좋아질 수 있는 것인가'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만, 애초에 굉장히 알기 쉽게 단일 나선 구조로 만든다고 해도, 성기로 그 나선 구조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오나홀은 굉장히 드물 만큼, 나선 구조와 오나홀의 밸런스는 굉장히 잡기 어렵다는 것을 여태까지 수많은 오나홀을 리뷰하면서 깨달았습니다.
때문에 그 나선 구조를 복잡하게 구성한다고 해봤자, 오히려 각 구조의 존재감이 약해져버려, 결과적으로 주름과 자궁 자극만으로 설명이 끝나버리면 오나홀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두께감은 충분히 느껴졌고, 주름의 자극도 당연히 안정감이 있었습니다만, 자궁도 그렇게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았고, 자극의 악센트 정도로 즐길 수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오나홀의 성능으로써는 충분히 급제점을 줄 수 있겠습니다.
적당히 별점 3개 정도가 어울리는 평가일 것 같네요.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