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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모션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압도적 강자로서 오랜 기간 오나홀 업계에 군림하고 있는 라이드재팬.
2017년에 버진 루프의 폭발적인 히트 덕분에 이 위치에 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만, 세월이 3년이나 지나고 나니 슬슬 약빨이 떨어졌는지 최근 월간 랭킹에서는 버진 루프 시리즈가 아닌 다양한 메이커의 다양한 오나홀들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라이드재팬에게도 버진 루프가 생명선이라고 할 만큼 유일한 히트작은 아니고, 라이드재팬의 생면선이라고 할 수 있는 강점은 다양한 소재로 다양한 구조의 오나홀을 빠른 속도로 안정적인 완성도와 뛰어난 가성비로 발매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히트작 한두 개가 시들해졌다고 라이드재팬의 강점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도 역시 멋진 오나홀들을 많이 보여줄 거라고 믿습니다.
바기나가 모션해주는 삽입감이 어떨지 아직 삽입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뒤에 롱 플레잉이라는 말은 잘 알겠네요.
단순히 이 컨셉을 충실하게 재현하기 위해선 소프트 소재를 사용하면 그만이겠습니다만, 이번 포인트는 굳이 번지 터치 소재라는 라이드재팬의 가장 기본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굳이 번지 터치를 사용한 의도가 느껴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군요.
롱 플레이와 궁합이 좋은 롱 사이즈의 오나홀로 발매한 라이드재팬의 센스가 돋보이는군요.
소재는 방금 소개해드린 기본 타입 번지 터치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약간 부드럽고 냄새와 기름기는 평범한 수준입니다.
마치 물고기의 등지느러미처럼 가느다란 주름입니다.
이렇게 돌기가 가늘면 공장의 기술에 따라 성형 과정에서 막 찢어져서 차마 보기 어려운 무참한 모습이 되기도 하는데, 역시 이런 뛰어난 기술력도 라이드재팬의 강점 중 하나겠죠.
후와토로 소프트 소재를 사용하면 구조의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이 구조를 아슬아슬하게 느낄 수 있는 소재로 번지 터치 소재를 선택한 것 같네요.
이 등지느러미 같은 돌기 주름 무리의 삽입감은 너무나도 가늘어서 페니스를 삽입하면 얘들이 차례대로 넘어져버리기 때문에, 특별한 돌기감이나 주름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구조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고, 질벽의 올록볼록한 변화는 확실히 남아 있었으며, 어딘가 걸리는 확실한 자극은 아니지만 없으면서도 있는 듯한 신기한 말랑말랑한 맛의 삽입감이었습니다.
롱 플레잉이라는 이름에 맞게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저자극 오나홀이라는 것은 틀림없었고, 충분히 사정할 수 있을 만큼 기분 좋은 구조이기도 했지만, 별 5개, 4개에서 고민할 만큼 멋진 오나홀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보아왔던 것처럼 후와토로 소재로 내부 구조를 느낄 수 있을 만큼 날카로운 구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굳이 번지 터치 소재로 내부 구조를 연약하게 만들어 저자극을 연출한다는 시도 자체가 이번 오나홀의 숨겨진 테마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뭐랄까 자극의 존재감이 얕게 느껴지는 터라 별점은 3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