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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ISS ME LOVE의 [격진 극 헤드기어]를 사용해보겠습니다.
헤드기어형의 남성용 로터로 보이는 상품이네요.
꽤 옛날부터 있었고 매년 신작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겉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남성용 로터] 장르의 아이템이네요.
이번 상품은 “정말 2021년 신작인가?”라고 생각 될 정도의 패키지 디자인이네요. 모양도 10년 전에 본 것 같은 콘돔에 로터를 장착시킨 것 같습니다. 오나홀로 예를 들자면 [ 사막의 너트 대작전 ]에 필적할 정도로 옛날 느낌이 나네요. 하지만 “뭔가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을지도 몰라.”라는 한 줄기 희망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활기차게 리뷰해봅시다.
내세울만한 장점으로는 최근의 로터 업계에서 자주 보이는 “6V”라는 4개의 건전지를 사용해서 파워가 굉장히 강하게 설계되었다는 점입니다.
몇 년 전에 에이 원에서 발매되었던 [블랙 록 외전 카무이]도 같은 6V를 사용한 맨즈 로터 아이템이었는데요. 생긴 것도 이 상품이랑 비슷해서 그냥 한 번 사서 써본 기억이 있네요.
AAA 건전지가 4개 들어있습니다.
작은 오징어같은 조형이네요. 상당히 얇은 두께로 만들어졌습니다.
안 쪽은 예상했던 대로 돌기들이 잔뜩 붙어있네요.
이 쪽은 로터 본체입니다.
컨트롤러는 아날로그한 디자인이네요. 다이얼을 빙글빙글 돌리는 식으로 사용하는 모양입니다. 로터는 일반적인 계란형이 아니라 총알 모양으로 제작되었고 크기도 꽤나 큰 편이네요.
건전지 자리는 통째로 열어서 편하게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네요.
역시 알칼리 전지를 4개나 사용해서인지 파워는 나무랄 데가 없네요. 다른 파츠 없이 그냥 이 상태로 즐겨도 기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니스에 싸악 입혀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뭐랄까, 로터가 꽤나 큰데다가 끝 부분에 붙어있어서 스마트하지 않아 보이는 외견이네요. 이런 아이템들은 팬티 안에 욱여넣고 외출해서 핸즈 프리로 야외 플레이를 즐기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생각한다면 크기와 소리가 조금 신경쓰일 것 같습니다.
[블랙 록 외전 카무이] 가장 큰 차이점은 로터의 크기정도고 한 번 사용해보고 난 감상으로는 “[블랙 록 외전 카무이] 의 사용감과 거의 비슷하다.” 정도겠네요.
진동 자체는 상당히 강렬하기 때문에 발기를 유지시켜줄만큼 지속적인 기분좋음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닿고 있는 부분이 페니스의 끝 부분과 요도 근처여서 장시간 사용해도 사정할 수 없다는건 좀 아쉽네요.
“아오 ! 감질나 !!” 라고 외친 뒤 로터를 원래 있던 자리에서 꺼내, 페니스 아래 쪽에 직접 닿도록 쑤셔 넣고 고정해봤습니다. 의외로 기분 좋은 사정감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지네요. 정석적인 사용법은 아니지만 나름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이번 상품은 로터 면적이 큰 편이어서 그런지 닿는 부분이 많아서 좋네요. 페니스 아래 쪽 줄기에 쑤셔 넣는 사용법으로는 핸즈 프리로도 기분 좋게 사정할 수 있었습니다. 설명서에 없는 사용법을 따른다면 이 쪽이 [블랙 록 외전 카무이] 보다 실용성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설명서대로만 사용한다면 [블랙 록 외전 카무이] 쪽이 로터 사이즈가 작아서 사용하기는 편할 것 같네요.
추천도는 별 3개 정도 드릴 수 있겠네요. 아무튼 진동계열의 굿즈도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을 만큼 획기적인 상품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