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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마토이즈의 [동경하는 선배의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 기승위]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말뚝박기 피스톤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이번이 무려 12번째가 되는 타마 프리미엄의 자사 공장제 오나홀입니다.
이번에는 동경하는 선배가 천재적인 말뚝박기 피스톤을 해주는 설정의 오나홀이네요. 솔직히 말하면 피스톤 계열의 전동 홀에 더 잘 어울리는 컨셉인 것 같습니다.
사적인 이야기지만 사실 저는 ‘말뚝박기 피스톤’의 스포티한 움직임보다 ‘회전 기승위’같은 요염한 허리 움직임이 더 시각적으로 흥분됩니다. 옛날부터 허리 움직임이 에로한 AV배우를 찾아 다니면서 몇 번이고 신세를 졌던 기억이 나네요.
무게는 약 576g 전체 길이는 약 15cm로, 핸드홀 치고는 굉장히 거대한 크기의 대형홀로 만들어졌네요.
단단함은 보통~조금 단단함 정도로 탄력이 있는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지금까지 봐 온 타마 프리미엄의 소재와 비교하자면 냄새랑 유분기가 꽤 줄어든 것 같습니다. 혹시 소재를 살짝 개량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입구는 살짝 리얼한 ‘그 곳’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 안쪽으로 동그란 구멍이 뚫려있는 조형이네요.
베이스로 가로 주름이 빽뺵하게 차있으며 두껍고 커다란 세로 주름이 파도치는 모양으로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온천욕정]이나 [육변기로 변한 위원장]같은 통칭
“기적의 구조”
를 의식해서 만들어진 구조로 보입니다.
반대쪽은 더욱 넘실거리는 느낌이 더해져서 날뛰는 주름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너무 심하게 날뛰어서 곳곳에 주름이 끊어진 부분도 보이네요.
이미 실적이 좋았던 구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쾌감은 보증됐다고 봐도 좋겠죠. 그 다음은 ★5를 받을 정도로 감촉과 내부 구조의 밸런스가 좋을 것인가의 문제겠네요.
음 !
더할 나위 없구만 !
볼드체로 강조하는 것 만큼, 어떤 요소도 빠져있지 않고 흠잡을 부분없는 삽입감입니다. 삽입하고나서 몇 초만에 “일단 ★5임에는 틀림이 없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 오나홀이네요.
단면도를 보고 예상할 수 있었던 질척질척하고 거칠거칠한 삽입감이 배신하는 일 없이 예상했던 그대로의 자극을 페니스에 선사해주고 있네요. 덕분에 굉장히 복잡한 내부 구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질척질척한 삽입감에 더해 뭔가 찹찹거리는 느낌(?)과 공기가 섞여들어간 듯한 소리가 나며 이 느낌이 그대로 페니스에 자극을 전해주는 느낌입니다. 질척질척하고 찹찹거리는 느낌이 훌륭한 밸런스로 잡혀있네요.
여기에 충분한 압박감도 좋은 삽입감에 한 몫 보태고 있는 느낌입니다. 원래라면 고저차가 심한 구조의 오나홀은 빈 공간이 생겨서 밀착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충분한 압력이 페니스를 네츄럴하게 꽉 조여줘서 밀착감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페니스의 구석구석까지 질척질척하고 찹찹거리면서도 거칠거칠한 자극이 고루 느껴지는 오나홀이 되었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살짝 단단한 소재때문에 자극 위주의 삽입감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겠네요. 전체적인 쾌감 중에는 귀두를 공략해주는 느낌도 섞여있어서 엉덩이가 들썩일 정도의 자극도 느껴집니다. 고자극 제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부분이 더욱 플러스로 작용하겠지만 소프트한 오나홀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도 있겠네요.
여하튼 호불호가 크게 갈릴만한 자극은 아니라서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고, 다시 말하자면 자극적인 오나홀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굉장히 즐겁게 사용하실 수 있는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타마토이즈가 이 오나홀의 소프트 버전도 꼭 만들어줬으면 할 정도로 훌륭한 오나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