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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마토이즈의 [통상성교가 유사성교에 오나홀딸 해주는 엄마는 좋아하세요?]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애니메이션의 패러디 오나홀인가 봅니다.
타마토이즈의 돌직구 패러디 오나홀
이라니, 도대체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몇 년 전이기는 하지만 제목이 워낙 특이해서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남아있는 애니메이션의 패러디 오나홀이네요. 워낙 길고 특이한 제목이라서 다 기억은 안 나서 한 번 찾아봤더니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
였네요. 아무튼 오늘의 오나홀은 이 애니메이션의 패러디 오나홀인가 봅니다.
마-쿤 마-쿤 하면서 아들 이름을 연신 불러대던 어머니의 모습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한창 방영할 때 한 3화까지는 봤던 것 같습니다.
“통상성교가 유사성교에 오나홀딸 해주는 엄마는 좋아하세요?”
통상성교가 유사성교에 오나홀딸까지 해준다고는 하지만 저한테 근친 페티쉬는 없어서 그다지 당기지는 않는 컨셉이네요. 아무튼 어머니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패러디니까 이런 컨셉으로 등장한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362g 전체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삽입구 근처에는 꼭 지렁이의 환대 같은 게 붙어있네요. 안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조금 부드럽고 냄새와 유분기는 살짝 신경 쓰이는 정도의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소재라고 할 정도는 아닌 무난한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앞부분에는 커다란 돌기처럼 생긴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안쪽에는 또 지렁이가 꿈틀대는 것 같은 거대한 주름이 감겨 있는 구조로 보이네요.
공식 단면도를 보면 꽤 커다란 돌기와 주름들이 붙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오나홀딸 해주는 어머니가 컨셉이니까 사실 컨셉만 생각한다면 오나홀 구조야 어찌 됐든 상관없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소비하는 우리들은 오나홀 구조가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참신하고 실용성이 높은 구조긴 하지만 아쉬운 점도 함께 느껴진다
내부 구조는 예상했던 대로 울퉁불퉁한 돌기가 닿는 큼직큼직한 자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확실히 닿는 부분마다 쾌감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단편적인 자극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좀 더 베이스가 되는 섬세한 자극이 있었으면 하는 삽입감이네요.
하지만 가장 안쪽의 이 지렁이 같은 큼직한 주름 구조는 상당히 기분 좋은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마치 자궁 구조 느낌과 유사하지만 그것과는 조금 다른 새롭고 신기한 자극이네요. 부드럽게 감싸 안아 주는 듯한 구멍의 촉감이 정말 기분 좋은 삽입감으로 다가옵니다.
평범하게 스트로크하기만 해도 이 기분 좋은 자극을 맛볼 수 있지만 가장 안쪽에 찔러 넣고 짧은 스트로크만 반복하면 자궁 구조 특유의 질척질척한 소리와 자극이 연속해서 느껴지네요. 부드러운 소재와의 상성도 굉장히 잘 맞아서 사정감도 상당히 빨리 올라오는 느낌이네요.
굳이 흠을 잡는다면 이 안쪽의 두께감이 조금 모자라서 얇다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교적 자극이 덜한 앞부분의 두께감을 뒤로 보냈다면 더 기분 좋은 오나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좀 아쉽군요.
아니면 차라리 오나홀 전체의 두께감이 동일한 통 모양 구조였다면 ★4까지도 무난하게 가능했을 텐데 참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밸런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나홀 안쪽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자궁 구조가 마음에 들어서 ★3은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기분 좋은 구조가 두께감 밸런스 때문에 추천도가 떨어져 버리는 상황을 마주하면 정말 시무룩하게 되죠. 오나홀 메이커에서 조금만 더 신경 쓴다면 정말 정말 좋은 오나홀이 더욱 많이 나올 텐데 말입니다. 오나홀 메이커 종사자 여러분들, 출시하기 전에는 꼭 오나홀 테스터들과 페니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