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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나홀 프로페서 제프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음란한 엽기녀]입니다.
만약 저에게 야애니 같은 상황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밀프가 등장함과 동시에 두 가지 상황이 일어날 겁니다.
밀프의 가슴이 크거나 젖꼭지가 크거나. 아무튼 뭐든지 간에 거대해야 합니다. 뚱뚱한 것과는 다르니까 오해는 마시고요.
만약 음란한 밀프와 단둘이 저를 가둬둔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밀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릴 겁니다. 범죄 아니냐고요? 서로 좋다면 범죄가 아닙니다. 하하
오늘 리뷰할 [음란한 엽기녀]는 밀프. 즉 유부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후후.. 벌써 떨려옵니다…! 너무 울림이 좋지 않나요? 유 부 녀
또한, 이 제품은 조금 황당하게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무엇을 살지 고민을 하던 차에 그냥 두 눈을 감고 마우스를 마구 휘둘렀더니 이 제품이 띄워져 있었거든요. 밀프애호가 제게 딱 맞는 제품이 선택되다니…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입니까.
오, 여사님.표지 일러스트의 시선 처리 좀 보세요. 벌써 불끈거립니다. 이걸 보고도 흥분되지 않는다면 그건 신사가 아닙니다. 이단입니다. 안 그런가요? 박스의 장단점을 논할 필요도 없습니다.
훌륭한 밀프 표지. 그것만으로 합격입니다.
언박싱 했습니다. 얼마 전에 오나홀 언박싱을 하는데 젤만 무더기로 튀어나온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예지몽이었군요. 젤이 매우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다. 젤에 따로 표지가 없는 것이 흠이지만, 메인 박스 표지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좋게 넘어가겠습니다.
아, 젤의 포장상태는 매우 훌륭합니다. 흘릴 걱정이 전혀 없는 용기에 담겨져 있으니까요.
오나홀을 들어보았습니다.
음... 어...
이게 무슨 대참사인가요. 여신 같은 포스를 풍기는 박스 표지에 비하면, 홀의 디자인은 마치 악신을 연상케 합니다. 조금 적응하기가 힘들군요. 어째서 색을 검은색으로 칠한 걸까요… 유부녀는 절대 더럽지 않습니다. 신성한 존재라고요…!
흠흠. 잠시 흥분했군요. 하지만 전 프로 리뷰어. 디자인에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호호
역시 일러스트는 환상적입니다.
검은 표면과 대비되는 선명한 핑크빛의 내부구조가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좀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이쯤 되면 유부녀랑 한다는 느낌보단, 관능적인 악마와 하는 느낌을 받겠군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악마가 유부녀일수도 있으니까요.
홀을 한번 뒤집어봤습니다. 제 사진촬영 실력이 초보라 그런거지, 실제로는 내부구조가 매우 잘 보입니다. 뒤집었음에도 내구성이 괜찮습니다. 역시 악마의 오나… 아니, 유부녀의 오나홀입니다. 아마 가족들이 본다면 멋진 고무장갑을 착용했다고 칭찬해줄 겁니다.
내부는 나선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꽃잎형태의 대음순 부분에 삽입을 시작합니다.
역시 유부녀의 명기…! 남편은 축복받은 게 분명해요. 삽입하는 순간부터 상당한 압박감이 전달됩니다. 게다가 크기도 작다 보니, 잡는 느낌이 매우 훌륭합니다. 앞뒤로 운동할수록 나선형의 돌기 구조가 페니스를 막대 아이스크림 빨듯이 빨아올립니다.
힘을 조금 더 줘서 자궁구의 끝 부분에 다다르면 황홀한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조여주는 명기. 야스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유부녀만이 줄 수 있는 쾌락을 [음란한 엽기녀]가 선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사정하는 그 순간까지도 이 요망한 밀프는 저의 정기를 빨아갔습니다. 다소 어색한 외형도 주는 쾌감이 대단해서인지,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금은 매력적으로 보이는 듯한…
최종평가 : 멋집니다. 신박한 디자인과 유부녀를 떠올리는 명기수준의 압박. 10점 만점은 아니더라도 8점 이상은 되는군요. 특히 꽃잎모양의 대음순이 아름답습니다. 나선형 홀에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