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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나홀 프로페서 제프입니다.
기믹 이라는 단어는 속임수라는 속 뜻도 있지만,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게임에서의 기믹이란 유저의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특수하게 발동하는 패턴을 의미합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욕정 특수효과](Lust Gimmick) 입니다. 이 제품은 속임수 보다는 특별한 패턴에 더욱 가까운 컨셉을 갖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즐겨 플레이한 게임처럼 말이죠.
제 리뷰중엔 매직아이즈가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저도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만 늘 페니스가 향하는 곳엔 매직아이즈가 있었습니다.
저는 매달 리뷰를 위해 벌크로 오나홀 주문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은품을 넣어주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요. 매직아이즈는 저에게 딜도를 사은품으로 보내줬습니다.(...)
그게 기억에 유독 남아서 제가 매직아이즈의 제품을 보면 그냥 지나가지 못하는 것 같네요.
[욕정 특수효과]의 박스 일러스트입니다. 욕정보단 발정이 더욱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일러스트 퀄리티가 매우 훌륭합니다. 저는 명기 시리즈처럼 실존모델을 모티브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일러스트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D 모델 오나홀을 구매할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일러스트니까요.
삽화가는 Meme50 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입니다. 구글에 검색하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 슬슬 언박싱 타임을 가져볼까요?
특이하게도 박스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심지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습니다.
방으로 가져오는 동안 오나홀이 박스 안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보니까, 절로 숨이 가빠옵니다. 빨리 하고 싶군요.
와우. 디자인은 일단 어느 뷰티 어워드에서도 입상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비주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음란한 엽기녀보다는 낫군요. 적어도 색깔은 친숙해서 다행입니다.
외형이 별로인 것치고는 신축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보이는 것과 감촉 사이에 괴리감이 있다 보니 조금 어색하긴 하네요.물론 욕은 아닙니다. 신축성이 좋다는 소리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기도 합니다. 제가 매번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매직아이즈의 기술력이니까요. 디자인을 떠나서 소재는 좋은 것이 당연합니다. 냄새도 없고, 질감도 좋고. 또 여러 번 세척해도 처음과 같은 상태를 유지합니다.
참고로 매우 거대합니다.
비주얼 포인트로는 상상 속의 욕망 가득한 음부를 잘 표현했다는 점을 뽑습니다. 그것이 좋건 나쁘건 간에 말이죠. 박스의 일러스트와 오나홀의 디자인을 비교하면서 실망하는 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욕정 특수효과]는 어디까지나 컨셉에 충실했을 뿐이니까요. 그 점을 고려한다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일본의 상상력은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지난번에 리뷰한 세븐틴 보르도와의 비교 샷입니다. 진심 매우 거대합니다. 저도 직접 비교하고 놀랐습니다. 세븐틴도 상당히 사이즈가 있는 편인데 말이죠.
바나나 두 개를 합친 것과 크기가 비슷하군요. 두 손으로 들고 있는 힘껏 흔들라고 만든 사이즈같네요.
내부를 들여다보면 생소한 패턴이 가득한 미지의 던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욕정 특수효과]만이 선사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정말로 이름에 걸맞은 내부 디자인입니다. [욕정 특수효과] 그 자체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요? 아래에서 확인해보시죠.
이것이 바로 [욕정 특수효과]가 자랑하는 기믹입니다. 3개의 링으로 이루어진 내부구조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페니스를 집어넣는 순간부터 왕복하는 동안 3개의 링이 당신의 기둥을 강하게 조여줄 겁니다.
매우 특이합니다. 센세이셔널! 디자인이 가진 콤플렉스를 전부 극복하고도 남을 정도의 아이디어와 쾌감입니다. 왕복 운동을 하는 동안 머릿속에서 우주가 폭발합니다.
내부에 있는 3개의 링이 효율적으로 페니스를 자극합니다. 몇 번 움직이고 나면 깨닫게 됩니다. 매직아이즈의 마법에 걸린 것을… 중독성이 너무 강한 쾌감입니다.
매직아이즈의 기술력 때문인지, 아니면 제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세 개의 링이 미묘하게 오나홀에 온기를 더해주고 있는 듯한 기분입니다. 아주 좋아요. 자궁구까지 도달하는 동안 단 한 순간도 지루한 적이 없었습니다.
원래는 조금만 즐기다가 워머로 내부를 따뜻하게 만들어줄 생각이었는데 쾌감이 상상 이상으로 좋아서 그만 끝까지 달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3개의 링은 제 페니스를 쥐어짰습니다.
크기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번 해보고 나면 이 거대한 크기를 사랑하게 될 겁니다. 남자라면 이 정도 크기 정도는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는 법입니다.
아, 그리고 상자 뒷면엔 메인 캐릭터의 배경이야기를 짧게나마 볼 수 있습니다.
오나홀계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라 할 수 있겠군요.
[욕정 특수효과]의 링은 정말이지 혁신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첫 시도라는 점에서 가산점이 다소 들어갔다는 부분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페니스의 사이즈가 작은 분들이라면 다소 느끼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 부분 잘 고려해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군요.
최종평가 : 참신한 시도를 보여준 매직아이즈. 절로 박수가 나오는 수준입니다. 퀄리티도 만족스럽고, 일러스트 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짧게나마 만화를 그려 넣은 것도 가산점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짤막한 스토리를 넣어서 몰입감을 올려줬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