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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생각해보니 올해는 할로윈틱한 제품을 한 번도 리뷰하지 않았군요. 하지만 이젠 괜찮아요. 이름만큼은 할로윈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제품을 가져왔으니까요.
그 이름은 바로… [귀신 페라 II - 토모다 아야카]!
[귀신 페라 II - 토모다 아야카]는 KMP사의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리뷰해본 적 없는 회사인데요.일본의 성인용품 시장에서 KMP가 갖는 위상을 생각해본다면 조금 이상한 일이긴 하네요. KMP는 어디에나 있을만큼 큰 회사거든요.
KMP는 포르노를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매우 많은 작품을 발매했고 이는 현재진행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성인용품 광고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배우들을 가져다 쓰기도 편한 위치에 있는 회사죠.
오나홀의 메인 홍보 이미지는 예상대로 KMP의 포르노 영상을 사용했습니다. 상당히 노골적이네요.
박스 이미지는 토모다 아야카의 진공 펠라입니다. 마치 구울같군요. 할로윈에 어울린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엄청납니다. 적극적으로 페라를 어필하고 있네요.
붉은 혀가 보이는군요. 쏙 내밀어진 것이 꽤 웃기네요. 이것이 바로 KMP의 페티쉬인 걸까요?
아직 졸면 곤란합니다! 서론이 길다고 욕하지 마세요! 지금 바로 들어갈 겁니다. 개봉박두
매우 에로틱하면서도 매우 그로테스크하군요.
오나홀은 꽤 작습니다. 나쁘지 않은 사이즈에요. 치아도 딱히 거슬리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장식용으로만 사용했어요. 이 부분만큼은 매우 괜찮다고 할 수 있겠네요.
입천장의 퀄리티는 좋네요. 마치 갈비뼈처럼 구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분명 색다른 자극을 주겠죠?
일단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깨달았습니다. 제가 홀의 끝부분에 다다른 것을 말이죠. 자극이 약하다고 생각한 것은 오산이었습니다. 전 무아지경으로 박아댔습니다.
색다른 자극이네요.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페라홀을 모두 가져와도 이 제품과 비슷한 페라홀은 없을 거에요. 심지어 삽입 시 단점조차도 다른 페라홀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자극의 최고점이 입구 초반에 몰려있다는 점이에요. 깊게 찔러넣어도 첫 구간의 쾌감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짧고 빠르게 운동하는 것은 극상의 쾌감을 선사하지만 반대로 깊게 찔러넣으면 쾌감이 약간 줄어듭니다.
조금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귀신 페라 II - 토모다 아야카] 최종평가 : 장점으로는 세척하기가 쉽다는 점과 매우 색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깊게 스트로크하기에는 다소 아쉽다는 점이겠군요. 하지만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분은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페라홀과는 확실한 차이점이 존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