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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푸니버진 600]입니다.
이것이 바로 [푸니버진 600]입니다! 일러스트만 봐도 벌써 행복하군요. 히로인도 헤어스타일로 하트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아주 좋아요!
언박싱입니다. 투명한 비닐에 담겨 배송됐군요.
그리고 제 리뷰 인생 최초로 건조 스틱이 함께 동봉되어 왔습니다. 이 무슨 훌륭한 아이디어란 말입니까. 이런 게 바로 사소한 배려라는 겁니다. 단가는 모르지만 보내줬다는 마음씨 그 자체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산점 빵빵하게 드리도록 하죠.
사용 방법은 다들 아시죠? 세척 후 건조 단계에서 내부의 물기를 닦아내는 데 사용합니다. 매우 간단해요. 이게 없다면 여러분은 곰팡이에 페니스를 삽입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푸니버진 600]은 한손에 잡기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중량은 600그램 정도 된다는군요. 그래서 제품명에 600이 들어가나 보네요. 소재는 훌륭합니다. 부드럽고 탱글탱글해요. 좋습니다. 토르소 디자인도 잘 빠졌어요. 사랑스럽습니다.
뒷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특히 저 엉덩이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엄청납니다. 핥고 싶네요.
삽입구입니다. 시각적으로 임팩트를 주고 있습니다. 골프공이 연상되는 돌기에요. [푸니버진 600]의 디자인은 성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눈이 부셔요.
입구부터 배치된 돌기는 삽입과 동시에 귀두에 자극을 줍니다. 삽입 자체가 어려운 홀은 아니에요. 하지만 삽입 이후에는 강력한 조임이 느껴집니다. 여러모로 밀당을 잘하는 오나홀이에요.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돌기는 페니스에 강렬한 자극을 선사합니다. 신의 손이 제 페니스를 어루만지는 감각이에요. 페니스 중앙 부분부터 귀두 끝까지 오는 자극이 너무 황홀합니다. 질벽 내부를 오갈 때마다 머리에 망치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이 가해집니다.
이 오나홀은 훌륭한 제품입니다. 특히 귀두 자극에 있어서는 최강이라 할 수 있죠. 조임도 훌륭하고 자극도 뛰어납니다.
아쉬운 점은 하나에요. 아무래도 귀두 자극을 노린지라 절정의 순간에 페니스가 푹 잠기는 기분 좋은 감각은 느낄 수 없는 점이에요. 하지만 장점에 비하면 매우 사소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죠.
아무래도 전 [푸니버진 600]을 사모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매우 레어한 오나홀이에요. 입구부터 정밀하게 배치된 돌기가 신의 한 수였습니다. 내부가 너무 황홀해요. 내구성에 문제도 없는 편이라 오래 사용하기도 용이합니다. 별다른 사고가 없다면 앞으로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네요.
[푸니버진 600] 최종평가 : 훌륭한 자극과 조임. 그리고 귀두 자극에 특화된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소재도 훌륭하고 세척 또한 쉬운 편이에요. 색다른 부위의 자극을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