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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NPG의 [후와망 하나사키 이안]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단단한 [키츠망 모리카와 안나]에 이어서 이번에는 부드러운 오나홀인 후와망을 발매헀네요. 단단한 하드버전과 부드러운 소프트버전을 거의 동시에 발매했습니다.
오나홀 소재로 사용된 분은 AVOIDED 여배우 분인 하나사키 이안 이란 분입니다. 어떤 분이신가 해서 찾아봤더니
무려 2018년 스카이퍼펙 어덜트 방송대상에서 숙녀여배우상을 수상하신 분이시더군요.
크기뿐만 아니라 모양도 발 비슷한 게 돋아 있는 기묘한 형태네요. RPG게임 스토리 중반 이후 상점에서 파는 장비 같은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입구 쪽에 살이 몰려있는 형태의 오나홀은 러브돌 등에 장착시키는 방법이 적절한 사용법입니다. 굉장히 리얼한 게 러브돌에 장착시키면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무게는 661g으로 [키츠망 모리카와 안나]보다 150g 정도 무겁고 커다란 사이즈입니다.
이번에 같이 들어있는 로션은 스틱형이네요.
후와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우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키츠망 모리카와 안나]도 꽤 부드러운 소재였지만 역시 후와망이 훨씬 부드럽네요.
냄새는 적당히 잡았지만, 유분기는 약간 아쉽네요. 미끌미끌합니다.
입구의 리얼함 하나만큼은 일본 최고라고 해도 될 정도네요. 역시 NPG입니다. 포피를 벗기는 느낌이 빠끔빠끔 소리가 나게 열리는 게 절묘한 에로스를 빚어내고 있네요.
하나사키 이안이라는 이름에는 꽃이 피다(花咲く)라는 의미가 있는데 [후와망 하나사키 이안]도 진짜 말 그대로네요. 마치 꽃이 핀 듯한 모양입니다.
열심히 뒤집어 보려고 했지만 입구가 너무 커서 이 이상은 내용물이 안 나오네요
아날도 있어서 무려 2가지 용도의 오나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단단한 이중구조로 만들었네요. 여성기는 구조적으로 커브가 어느정도 있는 구조에 애널은 구불구불하고 돌기가 있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봤을 때부터 엄청 예쁘고 기분 좋게 생긴 오나홀 이구나 싶었는데 직접 집어넣어보니 안쪽의 좁은 질 부분이 장난 아니네요. 게다가 600이라는 육중한 무게 덕분에 두께감 가득한 삽입감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소재가 부드러워서 페니스를 눅진하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까지 함께 듭니다.
포근하고 소프트한 자극에 아주 익숙한 기분 좋은 자극까지 함께 느껴지네요. 두꺼운 두께감과 포용감을 즐기면서 사정감이 올라오게하는 부드러운 오나홀입니다.하지만 오나홀의 모양에 신경을 너무 쓴 모양인지 두께감 밸런스가 약간 아쉽네요. 한쪽 면이 약간 얇은 느낌입니다.
직접 잘라본 단면도입니다. 단단한 이중구조라는 게 확연하게 느껴지네요.
아까 단면도에서 보신 대로 안쪽이 엄청나게 구불구불합니다.
돌기가 메인인 애널과 질 부분을 엄청 좁게 만들었네요. 게다가 겉 부분은 엄청 탱탱한데 속 부분은 엄청 약간 단단하면서도 조여주는 구조로 만들어서 굉장히 눅진눅진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후와망 하나사키 이안]은 굉장히 소프트해서 나쁘지 않은 오나홀이지만 하나사키 이안의 여성기를 재현하는 데 치중되어있네요. 나쁘지는 않지만 소프트하기만 해서 약간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멍의 축을 조금만 틀어서 정중앙 쪽으로 집어넣었다면 ★3개는 줬을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