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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G PROJECT의 [푸니버진 리얼]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푸니버진]은 G PROJECT가 오나홀 업계에 등장하고 나서 3번째 상품으로 발매한 오나홀이었습니다.
그 후로 8년 정도 지나고 나서 푸니버진이라는 이름이 붙은 시리즈가 계속해서 등장했죠. 요전에는 라이드재팬이랑 같이 [푸니버진 라이드]라는 오나홀을 발매했어요.
[푸니버진 라이드]처럼 라이드재팬과 다시 한번 합작을 만들었네요. 이번에는 라이드라는 이름이 아니라 [푸니버진 리얼]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미리 말해두자면 [푸니버진 리얼]은 예전에 발매했던 [푸니버진 HARD]나 [푸니버진 라이드]와 같은 내부구조 같아요. 그래도 안쪽과 바깥쪽에 다른 소재를 쓴 이중구조네요.
라이드재팬에서 잘 만들기로 유명한 이중구조로 만들어서 삽입감은 충분히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290g에 길이는 약 13cm입니다. 약간 아담한 크기의 오나홀입니다. 소재 이외에는 [푸니버진 라이드]나 [푸니버진 HARD]랑 비슷한 것 같네요.
약간 부드럽고 냄새나 유분기는 적당적당합니다. 내부에 이중 소재는 만져야 알 정도로 살짝 단단하네요.
입구는 심플하게 동그란 구멍이 있습니다. 세로로 주름이 길게 새겨져 있네요.
내부는 [푸니버진 라이드]나 [푸니버진 HARD]랑 같습니다.
이렇게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특징이 엄청 다채롭네요.
움직일 때마다 안쪽에 있는 부분이 서로서로 내가 제일 기분 좋다고 외치는 것 같습니다. 오나홀의 특징이 많다고 다 좋은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기분좋네요.
그나마 화살표를 친 버진루프 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 잘 안 느껴지는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버진루프]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세밀한 가로 주름과 인상적인 세로 주름을 잘 살렸어야 했는데 말이죠. 섬세한 주름들이 주변에 울퉁불퉁한 돌기에 묻혀버리네요.
앞에 주름과 돌기가 가득 찬 부분은 생긴 건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페니스가 돌기와 주름이 가득한 부분에 들어가고 있다는 게 바로 실감이 났네요. 이 부분이 정말 기분 좋아서 입구 부분에만 느긋하게 넣었다가 빼는 게 가장 기분 좋은 사용법이었습니다.
앞부분의 돌기와 주름의 자극적인 구조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안쪽의 자궁 부분도 부드럽게 뻐끔뻐금 자극해주긴 하지만 앞부분의 강한 자극 때문에 살짝 묻히는 느낌이 듭니다. 앞부분이 너무 기분 좋아서 뒷부분 자극이 비교적 약하게 느껴진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푸니버진 리얼]은 자극이 [푸니버진 라이드]보다 하드하지만 [푸니버진 HARD]보다는 소프트합니다. 너무 하드하지도 않고 너무 소프트하지도 않네요. 진짜 딱 좋은 자극을 줍니다. 이중구조의 장점을 아주 잘 살렸어요. 아주 기분 좋게 사정감이 차오르지만 라이드와 함께 낸 합작이라기에는 내부 구조가 살짝 아쉬우니 ★ 3개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