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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키테루키테루의 [서큐 여동생 매지컬스틱 푸치 하드타입]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서큐버스 여동생 매지컬스틱 말랑말랑 주름 연속공격 음탕한 소프트 타입]의 하드한 버전이에요.
요즘 한번 발매를 하고 나면 경도를 높여서 하드 타입을 출시하거나 경도를 낮춰서 소프트 타입을 발매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리뷰하는 서큐 여동생 매지컬스틱 푸치 하드타입 다른 오나홀의 하드타입이거든요.
[서큐버스 여동생 매지컬스틱 말랑말랑 주름 연속공격 음탕한 소프트 타입]의 내부는 진짜 상상도 못 한 신기한 모양의 오나홀이었죠. 이번에 리뷰하는 [서큐 여동생 매지컬스틱 푸치 하드타입]은 그 이후에 발매된 오나홀입니다.
“단단해진 서큐버스 매지컬 스틱과 0.2mm의 극세 주름이 까끌까끌하고 강렬하게 자극해줍니다! 좁은 입구가 꾸욱 조이고 빨아들여 줘요! 게다가 젤이 누출될 일도 없답니다!!”
전체적인 소재가 단단해진 건지 아니면 안쪽에 있는 스틱이 단단해진 건지는 나중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단 어딘가 단단해진 건 틀림없는 것 같네요. 츄러스 모양의 스틱이 과연 어떻게 자극해줄지 정말 궁금합니다.
모양은 애벌레 같은 모양의 푹신푹신해 보이는 모양입니다. 경도는 평범하고 유분기니 냄새는 살짝 있네요.
공식 무게는 400g이지만 실제로 재본 중량은 무려 446g이었습니다. 무려 공식 표기보다 50g가까이 더해졌네요.
내부 구조도 차이점은 없습니다. 믿음과 신뢰의 가로 세로 주름을 합친 모양에 츄러스 같은 모양의 스틱이 덜렁덜렁하네요.
경도 3단계 UP! (硬度3段階UP!)이라고 쓰여있지만 실제로 만져보니 그렇게 단단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단단해지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부드러운 느낌은 남아있어요.
[서큐 여동생 매지컬스틱 푸치 하드타입]은 내부 공간이 상당히 크네요. 진공상태로 만들어도 젤이 안 새는 걸까 살짝 걱정됩니다.
귀두 끝부분에 꾸물꾸물한 자극을 맛볼 수 있습니다. 츄러스같이 생긴 매지컬스틱이 마치 얽혀들어 오는 듯한 기분 좋은 자극을 느낄 수 있네요.
내부의 가로 주름도 안정감 있게 까끌까끌하게 자극해줘서 평범한 오나홀처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상당히 큰 내부 공간이 무거운 두께감을 잘 살리지 못해서 살짝 아쉽습니다. 별점은 4개가 안 되는 ★ 3개가 적당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