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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이원의 [실제 그대로의 몸]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사실적인 느낌을 컨셉으로 잡은 오나홀이네요.
예전에 일본에서 오나홀과 섹스 둘 중에 어느 쪽이 더 기분 좋은지 설문조사를 했을 때 남성기에 느껴지는 쾌감은 오나홀이 압도적으로 기분 좋다는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오나홀이 섹스보다 기분 좋다는 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만, 좋아하는 오나홀과 좋아하는 여성 둘 중에 어느 쪽에 삽입하고 싶냐는 설문조사를 하면 98%가 좋아하는 여성을 고르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리뷰하는 [실제 그대로의 몸]은 굉장히 사실적인 질의 삽입감을 재현한 오나홀이라고 해요.
[실제 그대로의 몸]이라는 오나홀의 패키지는 진짜로 심플하면서 그럴듯한 모양의 디자인으로 통일되어있네요. 분위기는 마치 명기의 품격 등을 연상하게 합니다.
[실제 그대로의 몸]은 01. No.01과 02. No.02로 나뉘어 있어요. 우선 이번 리뷰는 01. No.01을 리뷰하겠습니다.
무게는 약 433g에 살짝 대형 오나홀에 살짝 못 미치는 크기네요.
살짝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딱히 신경 쓰이지는 않고 유분기도 얼마 느껴지지 않는 단단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특징은 입구의 음부를 재현한 부분입니다. 외부 소재에 비해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네요. 음부 부분에 다른 소재를 사용한 오나홀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매직아이즈의 [라 비 앙 로제스] 등이 있습니다.
다만 라 비 앙 로제스는 외부와 내부, 음부 입구 총 3 부위에 다른 소재를 사용한 데 반해 이번에 [실제 그대로의 몸]은 내부 소재가 외부까지 삐져나와 있는 듯한 모양이네요. 사람같은 사실적인 느낌이 물씬 납니다.
단면도를 보는 게 뒤집는 것보다 알기 쉬울 테니 뒤집기 전에 한 번 확인해봅시다. 상당히 두꺼운 내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안쪽의 내부구조가 입구까지 이어져 있네요.
내부는 입구 주변에는 구불구불한 주름과 중간부터 오돌토돌한 돌기, 끝부분에는 가로 주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00g을 넘는 무게라서 뒤집으면 내부의 디테일이 뭉개집니다. 단면도에서 본 복잡한 내부 구조보다는 살짝 매끈매끈해 보이는 내부에 작은 돌기가 놓여있는 것 같네요.
쑤컹하고 구멍속에 넣었을 때의 삽입감은 정말 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 내부 소재의 부드러운 느낌이 정말 생생한 삽입감을 재현했네요.
[실제 그대로의 몸]은 상당히 두꺼운 두께감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 성기를 폭신하게 감싸주면서 부드럽게 자극해주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강하게 조여주는 듯한 강렬한 자극이 아니라 부드럽게 살포시 감싸는 듯한 조임이 느껴지네요.
마치 성기 위로 달팽이가 기어가는 듯한 매끈매끈하면서 부드러운 삽입감이 피스톤 할 때마다 느껴지는데, 거기서 심플한 주름이 물컹물컹하면서 까끌까끌하게 자극해주네요. 사실적인 삽입감과 오나홀 같은 쾌감 사이의 밸런스가 잘 맞춰졌습니다.
이 이상 쾌감을 중시하면 사실적인 느낌이 부족해지고 이 이상 사실적인 느낌을 중시하면 쾌감이 부족해지지만, [실제 그대로의 몸]은 이 둘 사이에서 밸런스를 아주 잘 맞춘 것 같습니다. 별점 4개에 버금갈 정도로 좋은 오나홀이네요. 4개를 줘도 괜찮겠지만 가끔은 까다롭게 평가해야 할 때도 있으니 별점은 ★ 3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