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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numeri의 [누메리 오나홀 시리즈]를 사용해보겠습니다. 한꺼번에 3가지 상품을 리뷰할 거예요.
총 3가지 오나홀을 리뷰하겠습니다. 우선 오나홀의 브랜드는 numeri라는 꽤 생소한 브랜드네요. 상품명에 붙어있는 세 분 모두 다양한 AV작품에 출연하신 AV배우 분들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찾아보니까 Mellow Moon이라는 곳에서 촬영한 AV의 패키지 사진을 그대로 가져왔네요. 이 회사에서 직접 오나홀을 만들거나 아니면 권리를 양도받아서 오나홀을 발매한 것 같습니다.
무게는 모두 240g 내외로 통일되어있으며, 길이도 대략 13cm 정도입니다. 경도는 평범하고 냄새도 별로 안 나는 데다가 유분기도 얼마 느껴지지 않습니다. 살짝 느껴지기는 하지만 사용하고 나서 한번 세척하면 충분합니다.
내부는 농익은 숙녀를 컨셉으로 잡은 오나홀처럼 살짝 보랏빛이 나는 짙은 핑크색의 이중구조입니다.
우선 [누메리 오나홀 시리즈] 세 종류 모두 다른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각각의 특징을 자세히 설명할 수 없는 난해한 구조를 하고 있네요.
유일하게 01. 나카야마 카나에만 약간의 주름과 돌기가 있다고 설명할 수 있네요.
오나홀의 단면도 사진이 살짝 불투명합니다. 상당히 참신한 컨셉이네요.
사용하기 전까지는 몰랐지만 약간 축이 뒤틀려 있었네요. 그래도 손으로 적당히 조정하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니다.
안에 있는 주름이랑 돌기가 까끌까끌하게 자극해주는 심플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울퉁불퉁하게 솟아있는 돌기가 기분 좋게 긁어주는 듯한 느낌이네요. 축이 뒤틀려있다기보다는 입구로 들어간 다음 중간부터 살짝 커브를 트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치노세 아야메도 살짝 축이 뒤틀려있기는 하지만 타케우치 리에처럼 적당히 손으로 조절하면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살짝 매끈매끈한 베이스에 타케우치 리에와 비교했을 때 약간 주름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나카야마 카나에도 살짝 축이 뒤틀려있기는 하지만 거의 신경 쓰이지 않는 정도입니다. 두께감이 옅어 보이는 부분을 위쪽으로 해서 비벼주면 아무 문제 없이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네요.
매끈한 베이스 자체는 다른 오나홀과 딱히 차이점이 없지만, 내부에 울퉁불퉁한 돌기가 놓여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돌기로 귀두 아래를 기분 좋게 비벼주면 굉장히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누메리 오나홀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누메리 오나홀 시리즈]는 대체로 축이 뒤틀려있는 경향이 있지만 다양한 주름과 돌기 자극을 맛볼 수 있는 기분 좋은 오나홀입니다. 축이 뒤틀려 있다고 해도 딱히 신경 쓰이지는 않으며, 심플한 돌기와 주름이 기분 좋게 비벼주는 느낌이 아주 괜찮은 오나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