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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핫파워즈의 [멜티스 퀘스트] 01. 질내사정 소프트와 02. 투명구조 하드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무려 게임과 합작한 오나홀이네요.
몇년 전부터 오나홀 업계도 합작을 하는 경우가 많았죠. 어딘가 게임이나 만화의 IP(지식재산권)을 빌려다가 컨셉으로 삼고 오나홀을 발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대략 2019년도부터 그런 합작도 점점 가라앉는 분위기라서 대략 1년에 몇 번 정도만 볼 수 있는 오나홀이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멜티스 퀘스트가 발매되었네요.
이번에 합작한 회사는 요즘 좀처럼 오나홀을 발매하지 않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던 핫 파워즈입니다. 오나홀을 굉장히 잘 만드는 회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오나홀을 자주 발매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합작한 게임이 Meltys Quest라는 게임입니다.
전 세계에서 대략 8만명 이상이 구입한 메가 히트 RPG라고 쓰여있습니다. 이런 성인 게임에 대해 박식하지 않아서 8만이라는 숫자가 얼마나 대단한 숫자인지 잘 와닿지 않네요.
살색 빛이 도는 1. 질내사정 소프트와 투명한 02. 투명구조 하드입니다.
[멜티스 퀘스트]는 둘 다 무게 316~317g 정도이며, 길이는 15cm에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01. 질내사정 소프트는 소재부터 상당히 부드러우며 냄새도 거의 느껴지지도 않고 다소 유분기가 느껴지네요. 02. 투명구조 하드는 살짝 단단한 소재지만 똑같이 냄새도 거의 느껴지지 않고, 다소 유분기가 느껴지는 소재입니다.
내부는 유기적인 가로 주름이 산맥처럼 울퉁불퉁하게 늘어져 있습니다. 02. 투명구조 하드는 동그란 모양의 돌기가 사이사이에 있네요.
단면도를 보아하니 거의 비슷한 내부구조인 듯합니다. 주름과 커다란 S자 굴곡 구조네요. 아마도 오나홀이 평평하고 긴 모양을 한 이유는 이 굴곡진 구멍에 두께감을 유지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굴곡진 느낌이 엄청나네요. 꾸물꾸물하다 정도가 아니라 꿀렁꿀렁한 굴곡을 파헤치면서 나아가는 듯한 삽입감입니다. 부드러운 소재인데 이런 굴곡진 느낌이 상당히 독특한 삽입감을 맛보여주네요.
굴곡진 삽입감을 완성하기위해 양쪽의 두께감이 살짝 줄어들기는 했지만 독특한 삽입감을 위한 위대한 희생입니다. 이 강렬한 굴곡을 위해서 희생된 두께감이 삽입감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요.
내부는 까끌까끌하면서 세밀한 주름이 비벼주는 섬세한 자극이 느껴집니다. 자극 자체는 상당히 낮은 편이에요. 다만 굴곡진 삽입감 자체는 독특하지만 앞뒤로 움직이기에는 살짝 불편한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부드러운 오나홀로 굴곡진 느낌을 맛보고 싶은 분에게는 [멜티스 퀘스트] 01. 질내사정 소프트만한 오나홀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예요.
[멜티스 퀘스트] 02. 투명구조 하드는 의외로 무난한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아마 01. 질내사정 소프트를 먼저 사용해서 굴곡진 느낌이 새롭게 느껴지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그만큼 가로 주름과 돌기의 까끌까끌한 자극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게 되었어요. 심플한 삽입감의 오나홀을 찾는다면 멜티스 퀘스트 02. 투명구조 하드도 굉장히 좋은 선택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굴곡진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도 아니에요. 꾸물꾸물한 삽입감 자체는 분명히 느껴지지만 멜티스 퀘스트 01. 질내사정 소프트만큼의 강렬한 느낌에 비해서 살짝 굴곡의 느낌이 약할 뿐입니다.
[멜티스 퀘스트] 01. 질내사정 소프트는 크게 뒤틀린듯한 굴곡진 느낌의 오나홀이고 02. 투명구조 하드는 어느 정도 꾸물꾸물한 느낌과 선명한 주름의 마찰이 느껴지는 오나홀이었습니다.
독특한 삽입감을 원하신다면 01. 질내사정 소프트를 추천해드리고 만약 자극을 원하신다면 02. 투명구조 하드 쪽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두 오나홀 모두 큰 차이를 보이며 밸런스가 잘 잡혀있습니다. 둘 다 ★ 3개가 어울리는 좋은 오나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