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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이트의 [오나호 탐험대]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뭔가 대단한 곳을 탐험하는 듯한 오나홀이네요.
오나홀이라는건 대체로 패키지에 그려져 있는 여자의 성기를 모방한 컨셉이 기본이지만 가끔은 그런 기본적인 컨셉에서 살짝 벗어난 오나홀이 발매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오나호 탐험대는 그런 살짝 특이한 컨셉의 오나홀이에요.
“미지의 오나홀을 찾아서 카와구치 히로미는 오늘도 동굴 깊은 곳을 탐험한다”
라는 완전히 동굴 탐험을 물로 보는 듯한 가벼운 장비의 카와구치 히로미 씨가 동굴속으로 들어가는 컨셉이 아니고, 그 동굴에서 발견한 오나홀이라는 게 이번 [오나호 탐험대]의 컨셉입니다.
무게는 약 385g에 평소처럼 포쿠의 오나펫와 똑같은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동굴 속에 묻혀있는 듯한 느낌의 모양 같네요.
내부는 가로 세로 대각선의 주름이 잔뜩 늘어서 있는 모양입니다.
역시 메이트답습니다.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린 모양이네요.
뒤집었을 때의 복잡한 단면도가 정말 장난 아니네요. 이 정도면 주름이 아니라 돌기의 군집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오나호 탐험대]는 촉수처럼 꾸물꾸물한 느낌보다는 작은 주름들이 찰싹찰싹 성기 전체를 자극하면서 세심하게 움직이는 듯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마치 꾸물거리는 산낙지다리속에 박는 듯한 느낌이네요
두께감도 충분해서 기본적인 자극도 굉장히 좋지만, 밀착감은 그다지 강하지 않고 소재도 상당히 부드러워서 자극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대로 진공상태로 만들면 자극이 한단계 더 강해져서, 부드러운 느낌부터 살짝 자극적인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까지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자극의 오나홀이네요.
어느 부분부터 갑자기 좁아진다거나 안쪽에 인상적인 부분이 있는 건 아니라서 전체적인 자극 자체는 심플하지만 작은 주름이 춤추듯이 자극하는 느낌은 꽤 참신하고 주름 자체의 자극도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