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오늘은 에그제의 [리얼 천사의 극한]을 사용해보겠습니다. 거의 실물!! 2000g짜리 리얼 히프라는 오나홀의 후속작이에요.
[거의 실물!! 2000g짜리 리얼 히프]라는 오나홀은 대략 2013년 즈음에 발매된 오나홀인데 그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름다운 패키지와 더불어 이름 등이 상당히 인상적이라 기억에 잘 남을 법한 오나홀이었죠.
이번에는 그 후속작인 [리얼 천사의 극한]의 리뷰입니다. 일러스트는 약간 파스텔톤의 핑크색을 사용했네요. 딱히 이름 옆에 소프트나 하드라는 이름이 붙지는 않았지만 단면도나 설명을 보니까 내부구조가 다른 오나홀과는 살짝 다른 갭 이중구조라는 구조의 오나홀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갭 이중구조란 이중구조의 소재를 평범한 이중구조보다 더욱 두껍게 사용한 구조를 갭 이중구조라고 합니다.
[리얼 천사의 극한]에는 여성용 팬티가 동봉되어있네요. 찾아보니 오나홀 전용으로 제작된 팬티가 동봉되어있다고 쓰여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모두 같은 팬티가 일괄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 같네요.
[리얼 천사의 극한] 본체입니다. 엉덩이가 삐죽 튀어나온 듯한 모양이네요. 냄새나 유분기는 적당하고 특이하게 반대편에도 구멍이 뚫려있는 관통형 거치 오나홀입니다.
삽입구는 살짝 사실적인 음부를 간략화한 듯한 매끈매끈한 겉모습에 내부를 살짝 열어보면 쿠파아 모양까지 함께 있습니다. 애널까지 2 구멍 구조네요.
만지는 느낌이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좋습니다. 진짜 엉덩이보다 살짝 단단한 게 사실적인 느낌과는 살짝 다르네요.
다만 탱글탱글한 엉덩이는 나도모르게 찰싹찰싹 스팽킹을 하고 싶은 촉감과 모양을 하고 있어서 스팽킹 연습을 하기 최고의 오나홀이라는 특징이 따로 있습니다.
음부는 이중 구조인데 다른 오나홀에 비해 상당히 내부 구조가 두꺼운 게 특징이네요. 애널은 단면도를 보면 이중구조 같지만 안쪽을 열어보면 외부와 같은 소재를 사용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내부 구조의 소재는 외부와 비교해서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었네요.
역시 오나홀용으로 제작되어 오나홀에 딱 들어맞는 팬티입니다. 오나홀의 덤 정도로 여겼지만 보기만 해도 즐거울 정도네요.
본디 오나홀을 리뷰할 때는 오나홀만 냉정하게 평가하려고 동봉된 포스터나 젤, 팬티 같은 동봉품은 거의 사진 한장만 찍고 치워두는 경우가 많은데 가슴 홀의 브래지어나, 이런 거치형 오나홀의 팬티 등을 보면 역시 이런 오나홀은 속옷을 입혀놔야 진면목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리얼이라는 딱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있는 삽입감입니다. 리얼 천사의 극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당히 사실적인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대체 어떤 요소가 사실적인 삽입감을 연출하는 걸까 고민해보니 내부 구조가 진짜 질과 상당히 비슷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충분한 두께감이 더해져서 이름대로 리얼한 오나홀이 완성된 것 같네요.
내부 구조가 그렇게 화려한 건 아니지만 다소 까끌까끌한 내부 구조가 부드러운 소재와 맞물려서 자극하는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소재의 말랑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심플한 내부구조와 맞물려서 사실적인 삽입감을 자아내는 것 같아요.
애널은 삽입구부터 살짝 꽉 조이는 좁은 구멍이고 까끌까끌한 주름이 음부보다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자극이 전체적으로 음부보다 강하네요.
안쪽에 성기를 쑤욱 집어넣으면 성기를 전체적으로 꾸욱 조여주는데 애널 홀을 만든다면 진짜 딱 이 정도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실적인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리얼 천사의 극한]은 명기라는 말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오나홀이네요. 오나홀 명기라기 보다는 사실적인 명기에 가까운 삽입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