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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직아이즈의 [극상 스지망 쿠파 로아]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스지망 쿠파아 로아 발매 1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오나홀이에요.
[스지망 쿠파아 로아]는 오나홀 업계에 쿠파아 모양(입구 안에 구멍을 하나 더 만드는 모양)이라는 개념을 가져오고 유행 시켜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거의 당연하게 사용되는 구조를 만든 선구자 같은 오나홀입니다.
지금까지 스지망 쿠파 시리즈가 몇 개 발매된 장수 시리즈입니다만 첫 번째 [스지망 쿠파아 로아]가 발매되고 10년이 지나서 극상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발매된 게 이번 [극상 스지망 쿠파 로아]라는 오나홀이네요.
패키지 일러스트는 다르지만 [극상 스지망 쿠파 로아] 패키지의 모델이 되는 그림은 [스지망 쿠파아 로아]와 같은 모델 같습니다. 10년 전부터 시리즈에 걸쳐서 보니 정말 그립네요.
극상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극상 스지망 쿠파 로아]는 스지망 쿠파아 로아의 약 2.5배 정도 되는 크기가 되었습니다. 시대에 맞춰 크기가 커지니 더욱 기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240g은 상당히 작다고 느껴집니다.
단순하게 스지망 쿠파아 로아의 사이즈 업 버전이 아니라 내부 구조를 포함해 다양한 점이 변경되어 거의 완전한 신작이 되어 등장했습니다. 일단 설정을 보니 스지망 쿠파아 로아에 나온 여자가 더욱 커져서 등장했다는 컨셉을 잡은 것 같아요.
내부구조의 설명을 보니 최근 유행하고 있는 두꺼운 주름 구조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면도에서는 살짝 복잡해서 잘 알기가 어렵지만 나중에 뒤집어서 내부를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10주년 기념으로 포스트 카드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무게는 약 616g에 길이는 약 17cm입니다. 맨 처음에 만들어졌던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는 시대에 맞춰서 크기가 작았지만 요즘은 상당히 큰 사이즈의 오나홀이 많죠. 사이즈가 딱히 너무 커서 놀랍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경도는 살짝 단단하고 냄새나 유분기는 적당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삽입구는 대음순이 상당히 강조되어있는 오동통한 모양입니다.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의 진짜배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쿠파아 모양입니다. 다만 [극상 스지망 쿠파 로아]는 평소처럼 삽입구 안에 구멍을 하나 더 만들던 평소와는 달라서 쿠파아 모양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위화감이 느껴지는 삽입구네요.
내부구조는 이중구조를 사용했으며, 앞부분에는 가로 주름 같은 모양의 내부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안쪽은 좌우 비대칭으로 상당히 난잡해 보이는 모양으로 크고 두꺼운 주름이 산맥처럼 대각선, 세로로 늘어서있는 구조입니다.
음 정말 좋은 오나홀이네요.
딱히 참신함이 느껴지는 특징이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별로 그런 건 알바 아니라는 생각이 들 만큼 오나홀의 기본적인 성능이 굉장히 높은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시리즈 10주년에 걸맞은 아주 기초적이고 정석적인 스탠다드 노선의 오나홀이지만 절대로 무난하기만 삽입감은 아니에요. 정말 딱 좋게 조절된 정도의 오나홀로 완성되었습니다.
내부는 상당히 단단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어느 정도 내부구조가 울퉁불퉁해서 남성기를 입체감이 느껴지면서 기분 좋게 해주는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내부에 있는 두꺼운 산맥 모양의 세로 주름 구조도 굉장히 꾸물꾸물하게 움직이는 듯한 입체감과 얽혀 들어오는 듯한 주름의 느낌이 정말 기분 좋았네요. 귀두 아래의 포피소대를 아주 집중적으로 비벼주는 거대한 세로 주름의 존재감이 느껴지는 등 전체적인 삽입감이 복잡하게 느껴지면서도 인상적인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앞부분부터 뒷부분에 걸쳐서 천천히 좁아지는 듯한 구조가 안쪽에서 꾸물거리면서도 두꺼운 실리콘으로 압박하는 듯한 두께감도 함께 느껴져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내부도 외부도 상당히 단단한 소재를 사용해서 입체적이면서 날카로운 자극이 느껴지고, 까끌까끌한 주름의 느낌도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아무래도 생생한 느낌이나 끈적한 느낌이 살짝 아쉽네요. 살짝 무기질적인 느낌이 드는 자극에 가까운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저한테만 아쉽고 다른 분들에게는 도리어 더욱 선호할 수도 있는 호볼호가 갈리는 요소네요.
진짜 감탄이 나올 만큼 새로운 구조나 삽입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은 아니지만 평범하게 사용하고 평범하게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삽입감이 느껴지며, 특징 등이 아주 잘 느껴지는 좋은 밸런스로 만들어진 자극적인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살짝 끈적하고 꾸물거리면서 얽혀들어오는 소프트한 소재로 만들었다면 최종적으로 만족도가 조금 더 높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극상 스지망 쿠파 로아]는 자극적인 성향에 치우쳐지도록 만들었는데도 아주 만족스럽게 기분 좋은 삽입감을 느낄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