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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SI JAPAN(와일드원)의 [일본의 명기 시노다 유우]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AV배우 시노다 유우 씨를 모델로 한 오나홀이네요.
AV배우의 그곳을 한없이 리얼하게 재현!이라는 컨셉으로 발매된 [일본의 명기 키미지마 미오]에 이어서 이번에도 [일본의 명기 시노다 유우]를 리뷰하겠습니다.
이번에 오나홀의 모델이 되신 분은 시노다 유우라는 AV배우 분이신데 2010년부터 AV배우 역할을 해온 대선배 여배우네요.
소개 영상을 보니 3D 스캔을 통해 본인의 그곳을 완벽하게 스캔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사실적으로 재현해도 질의 내부까지 본떠서 재현하는 건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 생각하니 내부구조는 적당히 상상해서 만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단면도를 보니까 내부 구조도 오나홀처럼 무기질적인 구조보다는 사실적인 모양에 가깝네요.
무게는 약 337g에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중형 사이즈 중에서도 살짝 아담한 크기로 분류되는 오나홀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길이가 그리 길지 않으니 두께감이 적당해 보이는 모양이네요. 측면에는 시누다 유우 씨의 사인이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경도는 살짝 부드럽고 냄새는 적당합니다. 유분기는 살짝 신경 쓰일 정도니 아마 일본에서 만든 소재를 사용한 것 같네요.
일본 최고봉의 에스트러머(탄성체) 소재라는 광고 문구를 내걸 만큼 소재에 자신이 있는 듯 합니다. 냄새도 거의 느껴지지 않고 표면에 고집이 느껴질 정도로 촉감이 느껴지는 등 최고봉이라는 말이 어울릴지 아닐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좋은 소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완전 재현되어있다고 하는 시노다 유우 씨의 그곳이 바로 이겁니다. 소음순이 비틀어진 모양이 상당히 사실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네요. 이게 얼마나 세심하게 재현되었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정말로 재현된 거라면 팬 분들에게 있어서 [일본의 명기 시노다 유우]는 반드시 구매해야 할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모든 AV여배우의 오나홀은 본디 이런 컨셉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만…
모처럼 이렇게 [일본의 명기 시노다 유우]를 사용하고 있으니 측면에서 음부를 찍어봅시다.
안쪽은 이중구조를 사용하여 바깥보다 살짝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듯 하네요.
내부는 주름이 잔뜩 깔려있는 구조이며 이 외에 딱히 눈에 띄는 특징은 없는 사실적인 내부구조네요.
삽입감을 말하자면 딱히 화려한 특징이나 그런게 없고 다소 주름이 까끌까끌 비벼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등 사실적인 느낌을 중시한 듯한 삽입감이었습니다.
사실적인 오나홀을 만들겠다는 브랜드의 의지가 느껴지는 삽입감이었네요.
다만 사실적이라고 하기에는 내부의 소재가 살짝 단단해서 살덩이 같은 삽입감과는 살짝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두께감이나 압박감은 300g내외의 무게에서는 어쩔 수 없는 요소가 있네요. 리얼함을 채워주는 요소가 어느정도 빠져있는 듯한 삽입감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세밀한 주름이 단단한 내부 소재와 맞물려서 알기 쉽게 까끌까끌하면서 안정감있는 자극을 느낄 수 있었네요. 충분히 무난하게 사정까지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오나홀이었습니다.
사실적인 오나홀에도 살짝 무기질적인 오나홀에도 해당하지 않는 오나홀이었네요. 밸런스를 너무 잘 잡아서 무난한 오나홀이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일본의 명기 시노다 유우]는 시노다 유우를 기념하는 굿즈 같은 상품으로 본다면 완전 재현된 듯한 삽입구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내부 구조 등을 생각해서 한 번쯤은 꼭 사볼 만한 상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