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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와일드원의 [신 펠라 시리즈]03. 츠지 호노카(그린) - OH-3035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츠지 호노카 씨의 전동 펠라홀이네요.
[신 전동 롤링펠라봄버 하시모토 아리나]와 비슷한 오나홀이며 NPG가 아니라 와일드원에서 발매된 [신 펠라 시리즈]입니다.
대략적인 구조는 펠라홀에 봉 같은 모양의 로터를 삽입하고 하단부에서 로타가 빙글빙글 돌아가서 혀가 회전한다고 하는 굉장히 심플한 구조죠.
이런 오나홀은 대략 10년도 더 이전부터 만들어졌을 정도로 역사가 긴 오나홀이어서, 이런 우스운 움직임의 오나홀이라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NPG도 어느정도 새로운 시리즈를 발매하는 것도 납득이 가는 판매전략이지만 갑작스레 다른 브랜드까지 이런 펠라홀을 발매하는 건 살짝 옛날 추억에 의지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게다가 이전에 발매했던 [신 펠라 시리즈] 01. 키미지마 미오(블랙) - OH-3007 뿐만 아니라 ,02. 시노다 유우(핑크) - OH-3034, 03. 츠지 호노카(그린) - OH-3035를 한꺼번에 발매했는데, 이 펠라홀의 기술이 대략 10여년 전에 발매되었단 부분을 생각해보면 2020년에 걸맞은 최신 기술을 사용한 전동 펠라홀을 만들어줬으면 할 따름입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슬슬 본 리뷰로 들어가곘습니다. 오늘 리뷰할 [신 펠라 시리즈] 03. 츠지 호노카(그린) - OH-3035입니다.
모터가 이어진 부분이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자극하는 형식이네요. 초기에 로터를 사용하고 다이얼로 스피드를 조절하는 저번과 비슷합니다.
3D 스캔을 통해 여배우의 얼굴이나 혀를 한없이 진짜에 가깝게 재현하겠다는 노력이 엿보이는 게 와일드원 답네요. 이 전동 오나홀을 시리즈화 하는 것에도 큰 의미를 느끼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신 펠라 시리즈] 03. 츠지 호노카(그린) - OH-3035에서 신경 쓰이는 점은 긴 혀입니다. 사용감을 논하기 전에 긴 혀(뱀혀)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저로써는 이런 여배우 분을 만나기만 해도 엄청 고맙네요.
무게는 약 555g에 길이는 약17.5cm입니다. 툭 튀어나온 혀 모양까지 합해서 대략 20cm 정도 되네요. 측면에는 여배우의 사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경도는 평범하고 그다지 맡아본 적 없는 신기한 냄새가 나는 소재입니다. 유분기도 적당하네요.
패키지에 있는 츠지 호노카 씨의 얼굴과 비교해 보면 분명히 특징 등을 갖춘 모양으로 만들 건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얼굴이 반쪽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배우 분의 얼굴과 얼마나 닮았는지 그렇게 와닿지 않네요.
상당히 길게 늘어나는 혀가 특이한 모양이지만, [신 펠라 시리즈] 03. 츠지 호노카(그린) - OH-3035의 혀가 이 정도로 길게 늘어난다면 여유롭게 사실적인 삽입감을 맛 보여 주겠네요.
혀의 소재도 상당히 부드럽게 만들어졌네요.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 즈음에 로터가 들어있으며, 탱글탱글 펄럭펄럭한 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내부는 입 안 같은 복잡한 느낌으로 재현했네요.
이빨은 다른 소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나홀 소재치고는 단단한 편이지만 플라스틱만큼 단단한 게 아니라서 손가락으로 만지면 구부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죠○의 기묘한 모험이 떠오를 만큼 강렬한 혀 놀림을 보여주고 있네요. 렐로렐로 하는 소리와 함께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혀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신 펠라 시리즈] 03. 츠지 호노카(그린) - OH-3035를 안쪽으로 넣고나니 살짝 부드러우면서 꺼슬꺼슬한 자극이 느껴지네요. “혀가 움직인다”는 느낌과는 살짝 다른 것 같습니다.
우선 진동하는 로터가 있어서 삽입하기만 한다면 안쪽에 있는 로터에서 오는 진동이 느껴지는데, 혀의 움직임과 진동 모두 사정에 이르기까지에는 살짝 자극이 부족한 것 같네요.
평범한 오나홀처럼 움직이려해도 구멍의 길이가 다른 오나홀에 비해서 짧기 때문에(로타가 오나홀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움직이는 게 살짝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혀가 좀더 넓은 반경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입안 내부가 살짝 헐렁한 부분은 약간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그래도 이 부분은 손으로 그냥 꾸욱 잡아주기만 하면 문제가 없으니 상관 없네요.
물론 [신 펠라 시리즈] 03. 츠지 호노카(그린) - OH-3035는 아쉬운 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렐로렐로 하면서 움직이는 역동적인 혀의 움직임이 귀두나 성기를 핥아주고 있네요. 혀가 굉장히 부드러워서 성기 전체를 경쾌하고 부드럽게 핥아주는데 귀두처럼 민감한 부위를 직접 자극해도 부드럽게 자극당할 만큼 고운 소재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특히 시각적으로 훌륭한 [신 펠라 시리즈] 03. 츠지 호노카(그린) - OH-3035였습니다. 너무 부드러운 자극이 살짝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어느정도 선명하게 핥아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적인 펠라라기 보다는 부드럽고 가벼운 무언가가 핥아주는 느낌이었어요. 실용성이 살짝 부족하기는 하지만 분위기 있는 펠라를 맛보면서 조금씩 발기하고 싶다면 절대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