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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NPG의 [백의의 질펀한 진찰] 2. 리코 RIKO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저번에 이어서 좁은 구멍을 광고 요소로 내세웠어요.
세계 최초 신차원 제조법이라 적혀있습니다. 좁은 구멍과 질구멍이 아주 잘 재현된 만큼 기분이 굉장히 좋은 오나홀이죠.
무려 이번 [백의의 질펀한 진찰] 2. 리코 RIKO의 패키지에는 야마구치 리코라는 전 AV배우 분의 사진이 보이네요.
살짝 검색해 보니 다양한 이력이 나오지만 아무래도 몇년 전에 은퇴한 듯하니 다른 여배우 같습니다.
[백의의 질펀한 진찰]을 리뷰할 때 딱 말씀해 드릴 게 있다면 무려 오나홀을 담은 봉투에 지퍼가 있다는 겁니다.
G PROJECT의 수납 봉투와 비교하면 살짝 부족한 느낌은 있지만 이런 사소한 배려 하나만으로도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수납할 때 괜히 다른 봉투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대략 이런 느낌으로 진공 포장하듯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수납 봉투 하나당 21~22cm 정도의 크기를 가진 오나홀을 보관하기에 적당해 보였네요.
[백의의 질펀한 진찰] 2. 리코 RIKO는 슬림한 토르소 모양으로 만들어 졌네요. 측면에는 누구 사인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RIKO라고 사인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오나홀에 사인을 각인할 정도라면 차라리 유명한 여배우와 합작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이런 생각 조차도 NPG의 설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재 자체는 시리즈 모두 동일하고 살짝 부드러우면서 유분기와 냄새가 조금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내부의 주름과 돌기가 상당히 작아 보이는데 아무래도 [백의의 질펀한 진찰] 2. 리코 RIKO 또한 뒤집을 때 구멍의 압박이 상당해서 그런 것 같네요.
어쩌면 [백의의 질펀한 진찰] 2. 리코 RIKO는 1. 미쿠 MIKU와 거의 차이점을 찾을 수 없을 만큼 무난한 내부구조를 보여줬습니다. 불규칙적인 내부에 꾸물거리고 좁은 구멍과 세밀한 돌기와 주름 등이 느껴졌습니다.
[백의의 질펀한 진찰] 2. 리코 RIKO의 삽입감은 좁은 구멍 덕분에 굉장히 높은 밀착감이 느껴지는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이건 시리즈 전체의 특징이죠.
1. 미쿠 MIKU와 커다란 차이점은 느껴지지 않는 삽입감이지만 까끌까끌한 주름의 느낌은 2. 리코 RIKO쪽이 조금 더 적었습니다. 그리고 토르소 모양 때문에 중간 부분에 살짝 두께감이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한 것 같네요.
까끌까끌한 느낌은 적어서 살짝 자극적이었던 1. 미쿠 MIKU에 비해서 [백의의 질펀한 진찰] 2. 리코 RIKO는 심플하게 좁고 매끈한 느낌의 오나홀이라는 인상이 강했네요. 토르소 모양의 장점도 충분히 잘 살아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