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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이드재팬의 [후와뉴루 버니]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투톤 구조라는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다양한 이중 구조 오나홀을 만들어보자”라는 사훈을 내건 것처럼 작년 말부터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이중 구조 오나홀에 도전해 온 라이드재팬이었지만 일본의 골든위크(4월말~ 5월 초 연휴) 이후로 대략 달에 2~3개를 발매하는 등 더욱 빠른 속도로 발매했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는 [후와뉴루 버니]는 미끌미끌하고 부드러운 오나홀이라는 컨셉으로 발매한 듯하네요.
2023년에 들어서 다양한 이중 구조 오나홀을 발매한 라이드재팬 답게 [매드 보더 MADBORDER]에서 사용한 투톤 소재 기술을 이번에도 사용했네요.
소프트 터치 + 하드 터치라는 조합을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이번에 [후와뉴루 버니] 또한 그런 구조인 듯 하네요.
내부 구조는 상당히 커 보이는 삼각형의 울퉁불퉁한 돌기가 여러개 배치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거대 삼각 포격이라는 이름이 붙은 구조이며 척 보기만 해도 울퉁불퉁 역동적인 자극이 느껴질 법한 내부구조입니다. 다만 이 내부구조가 바니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무게는 약 475g에 길이는 약 16cm입니다. 앞부분에는 라이드재팬이 자랑하는 소프트 소재인 소프트 터치를 사용했으며, 뒷부분 또한 좋은 품질로 유명한 번지 터치를 사용했습니다.
앞부분은 상당히 부드럽고 뒷부분은 살짝 부드러운 소재입니다. 앞부분과 뒷부분 소재의 촉감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점이 투톤 구조의 특징이죠.
냄새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고, 유분기 또한 살짝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삽입구는 사실적인 모양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삽입구를 벌리자마자 삼격형의 거대한 혹을 확인할 수 있네요.
거대삼각포격이라는 거대한 삼각형 모양의 혹이 위아래 2개씩 배치된 내부구조이며, [후와뉴루 버니]를 앞뒤로 살짝 비틀어 주기만 해도 교대로 혹의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부 구조 자체는 메이트의 [나나 마운틴]과 비슷한 타입의 오나홀이라고 봐도 될 정도라서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후와뉴루 버니의 삽입감을 표현하자면 장점이 아주 선명하게 느껴지는 오나홀입니다.
삽입감은 위에서 말했듯이 [나나 마운틴]과 굉장히 비슷한 구조를 한 만큼 삽입감도 비슷합니다. 위아래에서 자극하는 거대한 혹이 마치 산맥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요.
다만 라이드재팬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오나홀의 특징을 강조하는 방법이나 소재 등에서 조금 더 나은 듯 하네요. 쾌감이나 삽입감의 밸런스를 맞추는 등 라이드재팬의 장점을 열심히 발휘했다는 점에서 그 대단함을 다시금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안쪽의 번지 터치 소재를 사용한 곳에 있는 혹이 강렬하게 비비면서 조여주는 듯한 삽입감은 포피소대에 구조의 특징이 선명하게 와닿았습니다.
안쪽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강한 걸림이 느껴지는 혹의 입체감은 기분 좋게 귀두와 포피소대를 적절한 자극과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역동적인 구조와 부드러운 소재의 조합이 진짜 너무 좋네요.
적당히 고운 자극과 오돌토돌하면서 역동적인 혹의 느낌을 동시에 맛볼수 있는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후와뉴루 버니]는 [매드 보더 MADBORDER]와 비교했을 때 다이나믹한 구조를 채용한 만큼 번지터치를 사용한 뒷부분의 자극이 앞부분보다 상대적으로 더욱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투톤 소재 자체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지만 일체감이 다소 부족했던 것 같아요.
말랑말랑 부드러운 소재 안에 오돌토돌한 구조를 한 앞부분의 삽입감에서 뒷부분의 역동적인 혹의 느낌으로 변화하는 삽입감 자체는 그래도 정말 좋은 [후와뉴루 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