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오늘은 핫파워즈의 [외설 부인의 나라 쿠치파코 왕비]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음몽의 나라 쿠치파코 공주]의 후속작이네요.
대략 4년 전 쯤에 발매된 핫파워즈의 [음몽의 나라 쿠치파코 공주]가 생각납니다. 구조도 삽입감도 그렇게 참신하지는 않았지만 W모양의 세로주름 구조라고 하는 약간의 가공을 통해 주름 구조의 안정된 쾌감이라는 요소를 추가한 삽입감이 느껴졌었죠.
오늘은 그 오나홀의 후속작인 [외설 부인의 나라 쿠치파코 왕비]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어느 나라의 특이한 모양의 혀를 가진 왕비가 펠라를 해준다는 컨셉이네요.
패키지에 있는 여성을 봐서는 혀 수술의 일종인 스플릿 텅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혀를 두장 가진 여성이 펠라를 해준다는 인외(人外)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외설 부인의 나라 쿠치파코 왕비]의 내부구조는 [음몽의 나라 쿠치파코 공주]과 마찬가지로 가로 주름이 내부에 둘려있습니다. 이번 컨셉인 두 장의 거대한 혀가 위 아래 붙어있는 구조로 만들었네요.
역시 가로 주름이 안쪽에 가득 차 있는 만큼 나름대로 기분 좋은거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반대로 너무 무난한 쾌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여기서 어떤 요소를 추가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448g에 길이는 약 17cm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핫파워즈 특유의 원통모양의 오나홀입니다. 핫파워즈는 회사 내부에서 이런 모양의 오나홀을 대, 중, 소 이렇게 3 사이즈로 분류하고있는데 [외설 부인의 나라 쿠치파코 왕비]는 그중 중 사이즈입니다.
경도는 무난하고 냄새는 딱 적당할 정도입니다. 유분기도 적당한 팟파워즈의 자사 소재르를 사용했네요.
삽입구는 동그란 장식이 붙어있는 심플한 모양입니다.
위아래에 혀 같은 모양의 두꺼운 세로 주름이 붙어있네요.
내부는 위아래가 대조되는 모양이며, 같은 모양의 세로 주름이 반대편에 놓여있습니다.
[외설 부인의 나라 쿠치파코 왕비]의 삽입감을 말해보자면 위아래에 있는 두꺼운 주름이 강하게 압박해주는 듯한 삽입감이었습니다.
확실히 오나홀답게 삽입구는 동그란 구멍이지만 성기를 자극하는 부분은 두꺼운 혀에 치중되어있는 극단적인 자극이었네요. 세로 주름에 감싸이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는 삽입감입니다.
세밀한 가로 주름 구조는 실제 느껴지는 삽입감에서는 많이 희박하게 느껴지는 느낌보다는 까끌까끌한 느낌이 짧고 빠르고 깊게 느껴졌네요. 감각적으로는 사람의 혀라고 하기보다는 고양이의 혀로 핥는 듯한 느낌에 가까울지 모르겠습니다.
삽입감의 90%가 포피소대와 귀두의 윗부분에 치우쳐져있어서 삽입하면 바로 압박감에 의한 강한 자극이 굉장히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참신한 삽입감은 점점 희박해지고 나중에는 그냥 무난한 자극처럼 느껴졌네요.
[외설 부인의 나라 쿠치파코 왕비]의 자극에 익숙해졌을 때 피스톤을 멈추고 손으로 오나홀을 주물럭거리니 까끌까끌한 혀가 불규칙적으로 자극해줬네요. 삽입감에 질린다 싶으면 이런 방법으로 자극하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역시 가로 주름의 까끌까끌한 자극이 살짝 과도하게 포피소대를 압박해주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옆부분의 밀착감이 살짝 옅게 느껴진다는 점이 살짝 아쉬웠지만 [외설 부인의 나라 쿠치파코 왕비]의 독특한 특징이 그만큼 부족한 점을 메꿔주는 삽입감이었네요. 복잡하면서 심플한 듯한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