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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직아이즈의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대형 토르소 오나홀이네요.
1kg을 넘는 토르소 오나홀입니다. 대체로 토르소 오나홀은 수백g으로 핸드 오나홀보다 약간 큰 사이드가 많죠. 오나홀 중에서는 대형 등신대 오나홀과 소형 핸드 오나홀 사이에 있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 오나홀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매직아이즈는 퓨어 브라이드 처녀궁 오사나이 이데아 등의 1kg 내외의 오나홀을 어느정도 발매했었죠. 얼마 되지 않는 1kg 내외의 토르소 오나홀을 지지하는 귀중한 브랜드입니다.
최근 컨셉은 일관성없이 아주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애초에 매직아이즈는 삽입감보다는 겉모습이나 참신함 등에 집착하는 브랜드라는 인상이 강했죠. 핸드 오나홀 정도의 사이즈에서는 표현하기 힘든 토르소 오나홀의 매력을 이끌어내려는 시행착오 겨로가 이런 1kg내외의 토르소 오나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고로 오랜만에 등장한 매직아이즈의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입니다. 이번에는 갸루라는 요소가 포함된 짙은 갈색의 오나홀이네요.
상품명이나 패키지 일러스트를 보면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과 같은 시리즈로 보입니다. 이렇게 천천히 오나홀을 하나하나 맞춰나가다 보면 갸루 한명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갸루의 대형 토르소 오나홀이라는 컨셉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인 컨셉입니다. 단면도를 보니 상당히 복잡해보이는 구조까지 채용했네요.
무게는 약 940g에 길이는 약 23cm입니다.
눈길을 끄는 탄력적인 가슴에 꾸욱 조여줄 것 같은 잘록한 허리, 몸통 전체에 미묘하게 솟아오른 복근 등이 정말 잘 재현되어있네요.
역시 평범한 핸드 오나홀 사이즈와 비슷한 토르소 오나홀과 비교했을 때 한층 더 높은 품질을 느낄 수 있는 모양입니다.
부풀어오른 엉덩이는 물론, 등 부분의 라인도 아주 잘 재현되어있네요. 갈색의 몸통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의 공식 사진과의 비교입니다. 공시 사진이 광원때문이지 살짝 더 밝아보이네요
경도는 평범하고 냄새는 많이 느껴지지않는 소재를 사용했네요. UnREAL SKIN이라는 일본산 소재를 사용한 듯 합니다.
가슴은 손가락으로도 집을 수 있을 만큼 볼륨감이 상당한 사이즈입니다.
삽입구는 다소 사실적인 모양의 삽입구를 간략화 한듯한 모양이며, 소음순 부분은 다른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내부는 소음순과 같은 소재를 사용하는 극채성형 공법을 사용했네요. 매직아이즈 답습니다.
내부는 옅은 핑크색의 이중구조로 만들었으며, 이 부분의 색 배합이 짙은 갈색의 몸통과 조화를 이루어서 에로하게 보이네요.
내부에 사용된 소재는 외부와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 더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다먄 차이가 너무 미묘해서 알아차리기 어렵네요.
대형 토르소 오나홀의 구조 중에서도 충분히 잘 만든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입니다. 웬만한 핸드 오나홀에 비해서도 밀리지 않는 기분 좋은 오나홀이네요.
내부 구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는 꾸욱 조이는 가로 주름이나, 소용돌이 주름 등이 자극해주는 삽입감입니다.특히 대각선으로 새겨진 소용돌이 모양의 주름이 각도에 맞춰 까끌까끌하게 비벼주는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상당히 날카로운 자극이 크게 느껴지는 주름 덕분에 꽤 강렬한 자극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갸루에게 쥐어짜이는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었네요.
다만 이렇게 단면도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는 심플한 소용돌이 주름이 아니라 꾸물꾸물한 유기적인 주름에 가까운 구조입니다.
어느정도 내부 구조를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소재 덕분에 꾸물꾸물한 복잡한 삽입감보다는 주름의 자극이 훨씬 강하게 느껴졌네요. 주름이 80%나면 꾸물거리는 느낌이 대략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요.
살짝 아쉬움을 말해보자면 내부 구조에 조금만 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꾸물거리는 느낌을 강하게 했으면 삽입감이 더욱 재미있어지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래도 이러면 도리어 자극적인 삽입감을 선호하는 분들이 도리어 아쉬워 할 테니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강렬한 자극이나 꾸물거리는 느낌 등은 제쳐두고 역시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는 토르소의 굴곡진 몸매 등을 재현하기는 했지만 두께감에 살짝 아쉬움이 생기네요. 묵직한 삽입감 보다는 약간 경쾌한 삽입감에 가깝습니다.
단면도를 봤을 때는 그렇게 두께감이 부족해보이지는 않을 것 같지만, 삽입구 주변에 실리콘이 치중되어 있어서, 앞부분에 두께감이 묵직한데 반해 안쪽에는 살짝 경쾌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심플한 삽입감에 만족감어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는 [초 갸루 발정 개변태 에로 바디]이고 여기서 1kg내외의 거대한 사이즈로 몸매를 잘 재현해서 충분한 몰입감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