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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직아이즈의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빨이 달린 갸루의 펠라 오나홀이네요.
이빨이 달린 펠라 오나홀의 원조는 바로 매직아이즈입니다. [진실의 입]을 시작으로 이빨의 유무로 어떤 오나홀일지 결정할 정도였죠. 최근에는 도리어 이빨이 없는 펠라홀이 드물어질 정도로 펠라홀의 모양에 큰 변화를 갖다 준 아주 훌륭한 오나홀입니다.
그런 펠라홀에 혁신을 불러 일으킨 매직아이즈에서 [진실의 입] 시리즈가 아니라 이빨이 달린 새로운 펠라홀을 발매했네요.
예전만 해도 검은 갸루라는 컨셉의 오나홀은 1년에 하나가 나올까 말까 할 정도의 빈도였지만 제 기분 탓인지 검은 갸루 오나홀을 볼 기회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는 검은 갸루라는 컨셉 답게 짙은 갈색 컬러로 만들어 졌으며, 상당히 화려한 입술의 색깔 등등 모양부터 갸루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옵니다.
우선 매직아이즈의 펠라 오나홀이라서 이빨이 달려있는 건 당연하다고 치고, 내부 구조는 두꺼운 이중 구조를 사용했습니다. 그다지 입 안이라는 느낌이 없는 돌기가 가득한 내부 구조가 안쪽까지 이어져있네요.
또한 이번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는 플러스 몰 스킨(PLUS MORE SKIN)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사용해서 소재 느낌도 신경쓰면서 리뷰하겠습니다.
무게는 약 381g에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진실의 입]과 비슷한 사이즈로 느껴지며 갸루라는 요소도 느껴지는 짙은 갈색의 컬러가 특징이네요.
경도는 살짝 부드러운 정도고 냄새나 유분기는 거의 느껴지지 않네요. 이번 시대의 신소재라서 그런지 기대한만큼 냄새나 유분기를 잘 잡은 소재입니다.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를 정면에서 보면 [진실의 입]과 비교적 비슷한 모양입니다. 만약 짙은 갈색의 컬러나 입술 등도 있어서 나름대로 상당한 몰입감이 느껴지네요.
입술은 약간 두껍고 부드러운 소재라서 그다지 삽입감에 방해가 될 것 같지는 않네요. 안쪽에 있는 혀도 딱히 위화감 등이 느껴지지 않네요.
이빨은 위아래로 나 있으며 옛 펠라홀과는 다르게 이빨에 소프트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사용하면서 이빨이 거슬리거나 아프지도 않겠네요.
혀 안쪽으로 들어가면 극단적으로 작아지는 2번째 구멍이 있습니다.
구멍의 크기나 이중구조 등도 있어서 뒤집으면 오나홀이 찢어질 것 같네요. 내부 구조는 나중에 반으로 갈라서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의 삽입감을 표현하자면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열심히 만든 도시락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특징이 아주 정성스럽게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알록달록한 도시락을 볼 때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듯이 삽입감에서 매직아이즈가 오나홀에 넣은 애정이 드러나네요.
삽입감 뿐만 아니라 이런 단면도에서도 매직아이즈의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모양, 입안, 안쪽, 이빨까지 총 4가지의 소재를 사용한데다가 안쪽에 소재를 사용한 입술은 외부와 삽입구, 내부를 나눠 내부와 삽입구에 같은 소재를 사용하는 극채성형 기술을 사용하는 등 상당히 귀찮음을 요구하는 기술이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이만큼 다양한 기술을 사용했는데 삽입감에 반영되지 않았다면 쓸데없는 짓을 했다는 소리를 듣겠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당히 꼼꼼한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삽입감이 느껴지는 만큼 다양하고 셈세한 특징이 잘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좋은 오나홀을 만들고 싶다는 매직아이즈의 열정이 잘 반영된 삽입감이네요.
조금 더 구체적인 삽입감을 설명해보자면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는 삽입구 부근에 붉은 소재와 안쪽에 있는 옅은 핑크색이 아주 확연하게 나누어져서 삽입감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전반부에서 츕츕 빨아주는 듯한 부드러운 삽입감 이외에도 하단부에서 꾸욱하고 위로 압박하는 듯한 혀의 적당한 압박감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이빨 또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만큼 가볍게 건드리면서 적당히 존재감을 과시하는 등 절대로 방해되거나 하는 일 없이 자연스럽게 이빨의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성기를 꾸욱 밀어넣으면 갑작스럽게 좁아지는 구멍이 목 안에 집어넣는 듯한 느낌까지 자아냅니다.
이 사진에서 보셨듯이 구멍은 귀두를 긁어주는 듯한 구멍 같은 구조처럼 보이지만 입 안에서 목으로 이동하는 듯한 느낌을 무난하게 재현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입에서 안쪽까지 이중구조를 사용했는데도 자연스럽게 목으로 넘어가는 듯한 느낌이 나네요.
안쪽의 삽입감은 기존의 오나홀처럼 다소 까끌까끌한 삽입감이 느껴지지만 절묘한 조임이나 뻐끔뻐금 안쪽에서 삼키는 듯한 삽입감이 목 안쪽을 사정없이 쑤시는 듯한 감각입니다.
딱 적당하게 오나홀 같은 느낌과 펠라를 하는 느낌의 중앙에서 밸런스를 잘 맞춘 듯한 느낌이에요.
단면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 더 까끌까끌한 돌기가 비벼주는 듯한 역동적인 삽입감처럼 보이실겁니다. 하지만 실제 삽입감은 그렇게까지 까끌까끌한 돌기 느낌이 아니라 입 안의 복잡한 혹이나 꾸물꾸물한 느낌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오나홀처럼 피스톤의 간편함이 가미되어있으면서 자연스럽게 돌기의 느낌을 잘 살린 듯한 삽입감이네요.
엄청 열심히 [초 갸루 발정 진한 농후 펠라]의 장점을 열변했지만 실제로 그렇게까지 절찬할 정도는 아니라고 호불호가 갈리시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내부의 다양한 특징이 잘 느껴지는 밸런스나, 실용성이 가미된 간편한 피스톤, 잘 재현된 펠라의 느낌이나, 목 안쪽에 쑤시는 삽입감이나 상당한 몰입감 등을 맛보면 진짜 정성스럽게 만든 오나홀이라는 말은 분명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빨이 있는 펠라 오나홀 중에서 이만큼 완성도 높은 오나홀을 얼마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