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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핫파워즈의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오나홀의 자기긍정감을 높여진 오나홀이라는 컨셉 같네요.
“재미”와 “쾌감” 둘 중 하나나, 아니면 둘 다 잡은 오나홀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이 느껴지던 핫파워즈였죠. 다만 지금은 요즘 쾌감은 충분하지만 재미 면에서 다소 아쉬운점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분명 예전에는 다소 어처구니 없는 웃음이 나오는 상품은 브랜드의 화제성을 올리기 위한 요소도 다분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지금의 핫파워즈에게는 더 이상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옛날옛적 핫파워즈가 생각나는 듯한 웃음나오는 요소가 포함된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입니다. 무려 만번이나 기분 좋다고 칭찬해준 오나홀이라고 하네요.
대체 무슨 소리인가 컨셉이 이해가 되지를 않아서 조금 더 조사를 해본 결과 “사람도 과일도 긍정적인 말을 계속해서 들려주면 발육이 더 좋아진다는 이론을 오나홀에도 적용해보았다”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좋은 말 양파, 나쁜 말 양파 키우기 비슷한 거예요.
“오나홀이 기분 좋게 크기 위해서 기분 좋다는 말을 1만번 들려줬습니다”
핫파워즈가 정말 자기 공장에서 기분 좋다는 말을 반복해서 들려줬다는 말이 정말 두렵네요. 이런 컨셉이 정말 맞는건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참고로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은 일본의 전시회 저급과 최저(下品と最低)와의 합작 오나홀이라고 합니다
내부구조는 상당히 심플하게 파도치는 듯한 세로 주름이 놓인 구조입니다. 똑같은 핫파워즈의 촉수리검 시리즈와 비슷한 계열의 구조같아요.
무게는 약 442g에 길이는 약 18cm입니다. COOLP가 아니라 핫파워즈의 브랜드로 발매해서 이번에는 핫파워즈의 소재 METEO를 사용했습니다.
모양은 언제나처럼 심플한 원통 모양이 아니라 삽입구가 음부 같은 느낌이 나네요. [음취로 완패! 스트롱 에로]와 같은 모양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METEO의 경도는 딱 적당한 수준이네요. 약간 단단함이 느껴지고 유분기도 별로 느껴지지 않는 소재입니다. 다만 냄새가 살짝 느껴지기는 하네요.
삽입구는 음부를 간략화한 느낌이 나는 대음순이 펄럭거리는 듯한 삽입구네요.
믿음과 신뢰가 가득한 쾌감을 느끼게 해줄법한 가로 주름과 세로 주름의 콤보가 보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파도치는 듯한 세로 주름이 잔뜩 놓여있는 구조이지만, 여기서 살짝 변화를 더해서 세로 주름을 3부위로 나눈 뒤 중앙 부분만 살짝 비틀어줬네요.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의 삽입감을 말하자면 세로 주름의 입체감은 살짝 옅은 편입니다. 세로 주름의 까끌까끌하고 심플한 자극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만약 주름 자극을 기대하셨다면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을 자극입니다. 다만 오나홀 특유의 개성 자체가 살짝 옅어보인다는 게 약간 아쉽네요.
파도치는 듯한 주름 구조가 약간 특이하기는 하지만 삽입감 자체는 그렇게 파도치는 듯한 느낌이 나지는 않습니다. 일직선으로 된 세로 주름처럼 과도하게 심플한 자극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복잡한 삽입감은 아니네요.
세로 주름의 존재감이나 입체감이 살짝 옅게 느껴지기는 해도 가로주름의 까끌까끌한 자극은 상당히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
다만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 안쪽에서는 세로 주름 덕분에 딱 적당한 꾸물거리는 듯한 느낌과 살짝 강한 조임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기다란 길이(18cm)인 만큼 깊은 피스톤으로 안쪽의 강한 조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극적인 가로 주름 오나홀을 좋아한다면 아무 망설임 없이 추천할 수 있는 [10000회「기분 좋아」라고 칭찬해준 오나홀]입니다. 다만 입체감 가득한 세로 주름의 복잡한 자극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는 심플한 자극이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어요.
여담으로 핫파워즈 공식으로는 회전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해서 한번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세로 주름이 비벼주는 느낌이 사정감을 더해줘서 기분 좋은 삽입감이 더욱 느껴졌습니다. 다만 사람의 손으로는 아무리 빨리 돌려도 약간 아쉬운 느낌이 남았네요.